뭘 해도 풍족할 만큼 돈이 많아지면 가장 먼저 뭘 하고 싶으신가요?

부동산, 투자, 저축, 뭐 그런 것 말고...

정말로 어떤 걸 하고 싶을지가 궁금합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명확하게 딱 떨어지지는 않네요.

따지자면 저는 딱 정해져있지는 않고, 부모님이나 제 주변사람들이 하고 싶은 건 최대한 하고, 아프면 아무렇지 않게 병원 가서 비싼 검진 다 받고, 생활이 풍족할 수 있게 해주고 싶은 느낌이에요. 주변 사람이 행복할 때 저도 행복한 것 같아서요. 제 자체적인 허영심 같은 느낌일까요...ㅎㅎ

여러분은 어떤 걸 하고 싶으신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비슷한 상상 자주 하는데요, 막상 떠올려보면 거창한 것보다 소소한 게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저는 제일 먼저 출퇴근 스트레스를 없앨 것 같아요. 회사 근처 조용한 집으로 옮겨서 아침에 여유롭게 커피 한 잔 마시고 걸어가는 생활이요. 그다음은 부모님 건강검진 제일 좋은 걸로 잡아드리고 여행 한 번 크게 보내드리는 거예요. 말씀하신 것처럼 주변 사람 편해지는 걸 보면 내가 더 뿌듯한 게 허영심이라기보다 그냥 사람 마음인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더 있다면 돈 때문에 미뤄둔 배움이요. 악기나 요리 같은 거 시간 눈치 안 보고 배워보고 싶더라구요. 결국 돈이 많아지면 하고 싶은 건 물건보다 시간이랑 마음의 여유를 사는 쪽인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도 그 방향으로 조금씩 흉내내며 사는 게 나름 답이더라구요.

    채택된 답변
  • 저는 돈이 많다면 세계 여행을 다닐것 같습니다. 아무 걱정 없이 가고 싶은 나라로 여행을 떠나고 그 나라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구경도 하고 문화 유적지도 다니고 그럴것 같습니다. 돈이 없어서 못갈뿐이지 돈만 넉넉하게 있다면 저는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 다니면선 평생 재미나게 살고 싶습니다.

  • 저라면 돈이 정말 풍족해진다면 가장 먼저 시간에 쫓기지 않는 삶을 살아보고 싶어요. 가족과 여행도 다니고 부모님이 하고 싶은 것도 마음껏 해드리고 싶고요. 주변 사람의 행복에서 기쁨을 느끼는 건 허영심이라기보다 소중한 사람을 챙기고 싶은 마음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돈 걱정 없이 배우고 싶은걸 배우고 가고 싶은 곳에 가며 여유롭게 살아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