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팀장님이 수술을 하셨는데 관계는 약간 소원한 관계인데 문안을 가야할까요?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아 갑자기 병원에 입원을 하셨어요. 그런데 관계가 팀장님이 파트를 옮기면서 바로 입원을 하셨는데 다른 팀원들은 다 간다고 하는데 가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굉장히 고민이 되네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다른 팀원들이 팀장님 병문안을 가신다고 하면 관계가 소원해졌다 하더라도 가시는게 나을듯 해요. 회사내에서 봐야하는 얼굴인데 고민하지 말고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평소에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병문안은 가는 것이 좋습니다.
병문안을 계기로 관계가 나아질 수도 있는 거구요.
꼭 팀장과의 관계만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팀우들에게 보여지는 인상도 고려하시면 더더욱 가셔야하구요.
제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때 저와 사이가 별로인 사람이 문병을 왔었는데 시간내서 와준게 고맙더라고요.그 뒤로 조금 더 가까워졌습니다. 가깝다고 느꼈던 친구가 안왔을때는 서운하더라고요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되신다면
갔다오시는게 마음도 편하고 다음에 팀장님 마주칠때도 편할꺼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비록 회사에서 만난인연 이지만
어차피 회사를 다니려면 팀장님을 마주쳐야하고
팀원들은 다가는데 나만안가면 팀장님은 꼭 기억할거에요
일보다는 사람이 우선입니다.
가서 아플때 위로 해주면 그간의 나쁜감정들도
누그러지고 팀장님과 편한 관계가 되실거에요
꼭가셍요 꼭입니다. 앞으로 몇년이 편해집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요즘 인간 관계가 팍팍하다라고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우선입니다. 또한 자신들이 뿌린대로 거둬 드립니다. 한번 귀찮아도 그래도 갔다고 오면 찝찝하지 않고 기분도 좋을 것입니다.
게다가 팀의 다른 분들도 다 간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가서 위로하세요. 기쁠 때보다 힘들 때 아는척 하는 사람이 더 기억이 나더군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팀원분들이랑 같이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매일보는 사이고 누구는 왔는데 누구는 안오는걸 기억하고 서운해 할수도 있습니다 이번 계기로 사이가 조금이라도 가까워 질수도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295입니다.
만약 제가 질문자님의 입장이었다면 방문 할 것 같습니다.
방문을 하게 됨으로써 소원한 관계가 풀어질 수 있겠지만, 만약 방문을 하시지 않으면 팀장님 입장에선 더욱 섭섭한 마음이 들어
지금의 관계보다 더 악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둥이를찬양하자입니다.
팀장님이기에 앞서
회사에서 자주 마주칠 사람이기때문에
좀 번거롭고 불편하더라도 다른분들 갈때 같이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안가서 마음 불편한 것 보다 , 차라리 한번 다녀오고 신경 안쓰시는편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