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숨이차고 가슴이 답답해요

2021. 07. 24. 07:33

제가 3년 전부터 계속 숨을 쉬어도 안쉬어진것 같은 느낌 때문에 숨을 몰아 쉬는 습관이 생겼거든요 이게 일상생활에 딱히 지장은 없을 정도인데 사람들이 왜 계속 한숨을 쉬냐고 제가 어디 불만 있는것 처럼 보이는 것 같네요 서울에 여러 병원도 가봤었는데 한 곳은 부정맥 한 곳은 천식이라 그러는데 어떻게 해야 고칠수 있을까요?


총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숨이 실제로 차는것과 숨이 차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은 다릅니다.

전반적인 검진을 한 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7. 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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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너무불편하시면 진료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황 장애(panic disorder)란 예기치 않은 공황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증상이 없을 때도 증상이 발현될까 미리 두려워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악영향이 생기는 장애를 의미합니다.

    공황 발작(panic attack)이란 어떤 외부의 위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등과 같은 다양한 신체 증상과 동반하여 심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공황 발작은 본래 외부의 위협에 반응하기 위한 뇌의 정상적인 작용입니다. 공황 장애 환자의 경우 위협이 없는 상황에서도 부적절하게 반응하여 발작이 생기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경보기가 잘못 작동하여 아무 때나 경보를 울려서 지장을 초래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공황 발작은 대개 짧은 시간 지속되며, 10분 이내에 증상이 최고조에 도달합니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20분 내지 30분 이내에 소실되며 1시간을 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나 발작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수일 또는 수개월 뒤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황 발작 시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 중 일부가 갑작스럽게 발생합니다.

    • 두근거림, 심장이 마구 뛰거나 맥박이 빨라지는 느낌
    • 땀이 남
    • 손발이나 몸이 떨림
    • 숨이 가빠지거나 막힐 듯한 느낌
    • 질식할 것 같은 느낌
    • 가슴 부위의 통증이나 불쾌감
    • 메슥거리거나 속이 불편함
    • 어지럽고 휘청거리거나 혹은 실신할 것만 같은 느낌
    • 비현실감, 혹은 이인감(세상이 달라진 것 같은 이상한 느낌, 혹은 자신이 달라진 듯한 느낌)
    • 자제력을 잃거나 미쳐 버릴 것만 같아서 공포스러움
    • 죽음에 대한 공포
    • 이상한 감각(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것 같은 느낌)
    • 오한이나 몸이 화끈거리는 느낌

     

    심한 공포감이나 불쾌감과 함께 위의 13가지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발생할 때 공황 발작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공황 장애의 주된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 치료가 있습니다.

     

    ① 약물 치료


    공황 장애에 사용되는 약물에는 항우울제와 항불안제가 있습니다. 항우울제의 장점은 치료 효과가 비교적 오래 유지되고, 공황 발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습관성이 없다는 점입니다. 항불안제는 항우울제에 비해 치료 효과가 바로 나타나 불안을 빠르게 감소시켜 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치료 효과가 수 시간 정도만 지속되며 습관성이 있으므로 정신과 전문의의 관리하에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일단 공황 증상이 호전되면 재발 방지를 위하여 8~12개월가량 약물 치료를 유지해야 합니다. 유지 기간이 길수록 재발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고 보고됩니다.
     

    ② 인지-행동 요법


    공황 발작을 한 번 경험한 사람들은 다시 그러한 고통스러운 공황 발작을 경험할까 항상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위험하지 않은 상황도 자꾸 피하게 됩니다. 나중에는 두려워하는 상황이 확대되며 그럴수록 두려움이 더욱 커집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치료자와 함께 알아내고 교정하는 치료를 인지-행동 요법이라고 합니다. 대개 그룹 인지 치료를 진행하며, 여기에는 긴장을 이완시키는 근육 이완법이나 호흡법이 포함됩니다. 인지-행동 치료는 약물 치료 후 유지 치료로 유용합니다. 초기에 약물 치료와 병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7. 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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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 한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항상 춤이 숨이 차고 답답하신 분요 숨이 차고 답답한 경우에는 심장 문제일 수도 있고 폐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과 상관없이 정신에 문제 있을 가능성도 있고요 그러니 반드시 진료 받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내가 병원에서 심전도검사와 가슴 엑스레이 사진 정도로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 하실 것입니다

      2021. 07. 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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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

        호흡장애라는 증상과 관련된 다양한 신체기관과 또한 그에 따른 다양한 질병이 존재하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적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급성 호흡곤란은 생명이 위독한 질환이나 손상 시의 주 증상이므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호흡곤란, 특히 급성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환자의 경우 치료 전 안정 시에도 증상이 있는지, 흉통이 함께 동반되는지, 주요 내과적, 외과적 질환이 합병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함과 동시에 급성 관동맥 증후군이나 기흉과 같은 응급질환의 여부를 먼저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단순한 약 투여만으로는 해결되지 않고 입원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급성 상기도 폐쇄증인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지 못했을 경우 수분 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급성 상기도 폐쇄에 의한 응급상황의 경우 중재적 치료로서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이나 기관 삽관, 윤상갑상막 절개술 또는 기관 절개술을 시행하도록 한다. 하임리히법이란 기도로 이물질을 흡인하여 기도가 급성으로 폐쇄된 경우 구조자가 환자의 뒤에 서서 양팔로 환자를 감싸듯이 잡고 명치 끝을 구조자 쪽으로 주먹으로 세게 밀어 올려 이물질을 토해낼 때까지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처치법을 말한다. 그 밖에 급성 폐쇄성 후두염(크루프), 급성 후두개염의 경우에도 호흡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적절한 약물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만성 호흡곤란을 호소할 때에는 호흡곤란의 발생시간, 횟수, 정도, 지속기간, 호흡곤란의 유발 혹은 완화 요인 등을 확인하고 천명음(쌕쌕거리는 숨소리), 기침, 가래, 흉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지 확인 후 그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해야 한다. 천식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같은 기도 질환의 경우 흡입형 기관지 확장제가 일시적으로 호흡곤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경우에는 금연이나 장기 산소요법이 증상 완화는 물론 생존율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폐렴, 종양, 간질성 폐 질환 등과 같은 대부분의 폐실질 질환은 그 원인 자체에 대한 치료를 함으로서 호흡곤란이 호전되며, 흉막 질환의 경우 흉수천자와 같은 치료적 시술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그 외 심장 질환의 경우 특히 심부전에 대한 적절한 치료는 빈혈이 있는 경우 수혈을 함으로써 호흡곤란이 호전될 수 있다.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만성 호흡장애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요인인 편도선 비대증의 경우, 소아에서는 편도선 및 아데노이드 비대증을 동반할 수 있다. 그 결과 코골이 증상과 심한 경우 수면 무호흡, 낮시간 동안 졸림 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는데, 지속적 양압 환기법이나 수술적 치료를 통해 호흡장애를 해결하게 된다. 이 외에 성대 마비와 성문하 부종 및 협착으로 발생한 호흡곤란의 경우에도 적절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7. 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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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장애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공황장애를 일으키는 요인들

           직장내 스트레스

           연인간 스트레스

           가족간 스트레스

           특정 상황이나 물체에 대한 트라우마 (예를들어, 어렸을때 개에 물린 경험이 있을때, 개를 볼때마다 공황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수면부족

           강박증, 우울증에 대한 합병증

           호르몬 분비의 장애


          공황장애가 나타나게 되면

          숨쉬는 것이 불편하다는 느낌이 드시게 되며, 공포, 긴장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심할때는 죽을수도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현기증과 함께 저릿저릿한 느낌이 들기도 하며, 몸의 떨림또한 생길 수 있습니다.

          흉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공황장애는 곧바로 치료되지 않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보통 세로토닌 조절제나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같은 항우울제를 이용해 치료를 합니다.

          (또한, MAOI나 TCA계열을 쓰기도 합니다.)

          호흡법 또한 중요합니다.

          또한 심리치료 (대표적으로 범람법, 공황이 오는 상황을 일부러 자꾸 경험하게 만들어서 익숙해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등의 방법도 사용됩니다.

          2021. 07. 2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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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장애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공황장애가 오는이유를 설명드리자면

            질병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뇌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있는경우에 뇌구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때, 공황이 올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장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등이 있을 때 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일종의 불안장애로서,

            특정상황(또는 비특이적 상황)에서 질식의 느낌을 느끼게 되며, 숨이 막히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는 느낌과 함께 가슴에 찌릿한 통증이 느껴질 수 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복통, 설사,현기증까지 동반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치료는 다음의 방법들로 이루어집니다.

            1. 교정치료

            공황을 일으키는 상황들이 위협의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반복해서 교정시켜 인지하게 유도합니다.

            2. 호흡법

            호흡이힘들어질때마다 적절한 호흡법을 통해 더 이상의 과호흡등을 막게 되어 양성되먹임을 끊어주는 치료입니다.

            3. 약물요법

            삼환계 항우울제(TCA), 모노아민 옥시다아제 억제제(MONOAMINE OXIDASE INHIBITORS, MAOI)등의 항우울제를 처방.

            벤조디아제핀 등의 항불안제를 처방

            4. 노출요법

            과거에 공황장애를 유발시켰던 상황을 환자에게 계속해서 노출시키는 방법입니다.

            노출을 충분히 하여 환자가 같은 상황에 노출되었을때도 공황발작을 하지 않도록 하게 됩니다.

            2021. 07. 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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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장애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공황장애는 보통 살아가다 겪는 여러가지 스트레스 상황이 누적되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뇌질환등의 질병적인 문제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죽을것같은 공포

              (예를들어 비행기를 타거나 차에 있을 때 사고가 나서 죽을수도있다는 공포가 나타나기도합니다.)

              - 숨이 잘 쉬어지지 않고, 답답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 가슴이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공황장애의 치료는 보통 약물요법과 인지행동치료, 심리치료가 같이 들어가게 됩니다.

              약물치료로는 항우울제 (삼환계항우울제, 세로토닌 조절제, 등)과 항불안제(벤조디아제핀 등)를 사용합니다.

              인지행동치료라는 것은, 공황장애를 느끼는 사람들이 공포감을 느끼는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인지를 시키는 과정을 말합니다.

              즉, 공포를 느낄 상황이 아님에도 그러한 공포상황이라고 잘못 인지한 경우를 교정시켜 공포상황이 아님을 인지시키는 과정입니다.

              2021. 07. 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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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장애의 원인

                - 심리적스트레스

                (대인관계의 갈등, 이별, 직장에서의 문제 등등)

                - 호르몬 등의 이상


                공황장애의 증상

                - 공포심이 밀려움- 강렬하고 극심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오는 것

                - 심장이 빨리 뜀

                - 가슴이 답답

                - 가슴통증

                - 호흡곤란



                공황장애의 치료

                1. 약물치료

                - 항우울제 사용

                - 항불안제 사용

                - 재발방지 위해 약물치료를 8-12개월 가량 유지해야하고, 약물치료 기간이 길수록 재발확률이 낮아집니다.

                2. 재활훈련

                공황장애를 야기 시키는 상황이나 행동을 찾아내어 교정시키는 것입니다.

                2021. 07. 2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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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많이 불편하실 듯 합니다. 일단은 폐나 심장과 같이 호흡곤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체적 질환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됩니다.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우울이나 불안과 같은 심리적 원인에 의한 증상이라 볼 수 있지요. 이미 여러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들으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정맥이나 천식에 대한 진단은 명확해 보이지는 않구요. 약을 사용해도 별로 효과는 없으셨을 듯 보이구요. 그렇다면 심리적 원인에 대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서민석 드림

                  2021. 07. 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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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을 토대로 생각해 보았을 때 부정맥, 천식 등의 기질적 문제 보다는 심리적인 요인이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증상이 3년간 되었으며 병원 다녀도 특별한 진전이 없는 것으로 보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평소에 편안함 마음으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연습을 해보는 것을 권유드리며, 큰 진전이 없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1. 07. 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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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공황장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황장애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에 의한 이유가 있습니다.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은 인간의 심리를 컨트롤하는 물질입니다.

                      이러한 물질들이 적정한 선에서 분비되지 않고 과도하게 또는 부족하게 분비가 되어버리면, 밸런스가 깨지게 되어 공황장애나, 우울증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환경적인 요소들에 의해 스트레스가 나타나면 공황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공황장애에 걸리게되면

                      자주 숨쉬는데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숨을 들이쉬었는데 끝까지 숨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극심한 공포심이 밀려올수도있습니다.

                      (보통 10분정도 유지되다 소실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며 구토를 하고싶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현기증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치료

                      1. 인지행동치료

                      2. 호흡치료

                      3. 통찰치료

                      4. 약물치료

                      5. 바이오피드백치료

                      2021. 07. 26.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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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숨이 잘 안쉬어 지는 증상(dyspnea)이 있으시다면 천식이나 결핵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 공황장애나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과적 질환도 의심해볼 수 있지요.
                        일단 호흡기내과에 내원하셔서 폐 검사를 포함하여 진료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021. 07. 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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