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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낮게 나온다면 7월 금통위에서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지난 5월 금통위에서는 우리나라의 금리가 0.25% 내려갔잖아요.

현재 경기도 좋지 않고 정부도 경기 부양을 위해서 유동성 증가와 같은 전략을 하는 상황에서 대출규제로 부동산 가격 억제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인데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낮게 나온다면 7월 금통위에서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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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경기둔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다면 추가적인 금리 인하를 논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낮게 나온다면, 7월 한은 금통위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그 자체만으로 확정적인 신호가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CPI가 예상보다 낮게 발표되면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한은이 금리 인하를 조기에 고려할 여지가 생깁니다. 즉, 7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특히 미국)의 금리 방향성도 중요합니다. 미국 연준의 동결 기조가 유지된다면 한은이 금리를 내리는 경우 한미 기준금리차가 확대되어 환율 상승 및 외국인 자금 유출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은도 국내 물가만 보고 단독으로 금리 인하를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최근 5월 금통위에서 한은은 기준금리를 2.5%로 인하하였으나, 미국 금리 경로와 환율 리스크를 고려해 추가 인하는 기다릴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가능성은 있지만 단정짓기에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금리는 물가만보고 결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가안정과 소비및투자 위축, 성장률 둔화 등 경기지표 여부가 영향을 주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더라도 7월 금통위에서 바로 금리 인하가 단행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최근 한국은행은 경기 둔화와 성장률 하락, 낮은 물가상승률 등을 이유로 5월에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지만, 연속 인하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7월 금통위에서는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위원이 없을 것이며, 2분기 성장률 등 추가 지표를 확인한 뒤 8월 이후 추가 인하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 과열, 가계부채 증가, 환율 변동성 등 금융안정 요인이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6월 물가가 낮게 나와도, 7월에는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고, 추가 인하는 8월이나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5월에 내렸는데 또 내리는 것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연쇄적으로 내리기엔 부작용이 있기에 고심할 것으로 보이고

    대부분 금리인하시기를 부동산 정책과 맞물려 진행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예측한대로 부동산 완화정책을 내놓을려고 하는 거보니

    고 시점에서 비슷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반기중 1회 이상 인하는 거의 확정적이며, 당장 7월일 가능성은 조금 낮다고 보입니다. 이란이스라엘 분쟁 향방도 아직 더 지켜봐야하구요!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낮다면 일반적으론 금리를 내리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현재 부동산 정책이나 대출 규제 등과 연계되어 금리를 더 추가로 인하할지 여부는 불투명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한국은행 금통위는 금리를 내리고 싶어할 것인데, 부동산 가격 상승 가능성, 환율 등을 고려했을 때 내리지 못하고 동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장 7월 금통위에서는 금리를 인하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낮게 나온다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물가 안정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낮게 나온다는 것은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는 금리 인하의 여지를 넓힙니다. 물가가 안정되면 금리를 낮춰도 인플레이션 우려가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현재 경기가 좋지 않고 정부가 유동성 증가와 같은 경기 부양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점은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금리 인하는 기업의 투자와 가계 소비를 촉진하여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낮게 나온다면 7월 한국은행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질수 있습니다.

    물가 안정이 최우선 목표인 만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낮으면 경제 성장과 소비촉진을 위해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을 본다면 7월 금통위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실제로 이번 고강도 대출규제로 인하여 미리 향후 금리가 낮아질 것을 대비하여 미리

      규제를 강화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6월 물가가 낮게 나오면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요.

    경기 둔화와 정부의 유동성 확대 기조도 금리 인하에 힘을 실어줘요.

    하지만 부동산과 가계부채 위험도 함께 고려해야 해요.

    결국 여러 경제지표를 종합적으로 보고 결정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