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대해서 질문해봅니다.사실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상성상 오히려 우당탕탕이 되는 애들이랑은 티키타카가 잘됩니다.

1.근데 설명이 다 되진 않은데 상대방이랑 서먹서먹하고(전 외향적) 내성적인 친구들. 근데 내가 뭔가 상황이 안 좋을때,약점이 생겼을 때 그럴찍에만 뭘 잡아 말하는 애들.근데 상황상 내가 좀 을이 되는 시점이니까 어찌 반박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2.근데 또 뭐 어떤 결과를 만들었습니다.근데 그럴때조차 1번 뿐만 아니라 뭐 자꾸 격하시킬려고 하면 100퍼 친하게 지낼 필요가 없는 부류인가요?

3.근데 이런 부류랑은 친한 친구,동생이 될 수는 없겠죠?언젠가 좀 손절을 쳐야 할지?

아니면 그냥 말을 해야 정면돌파하는건지?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마다 성격과 대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서먹서먹한 관계가 생기는 것 자체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질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평소에는 거리를 두다가 내가 힘들거나 약점이 드러났을 때만 지적하거나 깎아내리는 행동이 반복된다면, 단순히 내성적인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방식 자체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상대가 한두 번 실수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려운 상황일 때마다 약점을 건드리고, 좋은 결과를 내도 인정하기보다 격하시키려 한다면 건강한 관계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친한 친구라면 부족한 점을 이야기할 수는 있어도 상대를 무시하거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대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바로 손절부터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말하면 기분이 좋지 않다", "조언은 고맙지만 깎아내리는 말처럼 들린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전달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진심으로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표현 방식을 조절하려고 노력할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이야기를 해도 계속 같은 행동이 반복되고, 만날 때마다 기분이 상하거나 자신감이 떨어진다면 굳이 가까운 친구나 동생처럼 지낼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입니다.

    결국 좋은 인간관계는 내가 약할 때 함부로 대하지 않고, 잘될 때 함께 기뻐해 주며, 서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만들어집니다. 함께 있을 때 자주 웃게 되는 사람인지, 아니면 자꾸 위축되고 눈치를 보게 되는 사람인지가 관계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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