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노선관련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민간에서 국책사업을 수행하는 대심도 고속열차인 GTX관련인데요. C노선을 예정대로 착공하기 어렵고 협의해야 할 것이 많고 예정준공 어렵다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어려운건 사실일 수 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진행되기에는 문제 없을 거 같습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GTX C노선의 착공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 복합적인 요인, 특히 자금 조달 문제와 노선 변경에 따른 행정 절차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총사업비가 2019년에 책정된 건데, 그 사이에 코로나 터지고 물가 오르고, 고금리 장난 아니게 뛰면서 공사비도 상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이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예산은 없는데 목표는 높고, 이런 상황에서 자금 조달이 늦어지는 있는 상황이라 보시면 됩니다.
당초 계획된 일정인 2028년 개통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GTX- C 노선의 경우 양주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총 86KM를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또한 주요구간을 39분대 주파할수 있는 특징이 있고 회사가 밀집된 삼성역까지의 출근시간을 단축할수 있기 떄문에 많은 기대가 있는 노선입니다
다만 질문처럼 이미 착공시을 하긴 하였으나, 자금조달의 문제때문에 실제 공사는 시작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나 물가상승과 고금리에 따른 공사비용 증가의 이유가 가장크고, 다른 b노선등과는 다르게 C노선 대부분 구간이 민자구간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민자사업자 부담이 커 쉽게 나서는 사업자가 없는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실제 공사비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점차 개발의 이익이 불투명해지면서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는 듯 합니다. 사업비 관련해서는 2019년 기준이나 그 이후로 많은 변화로 인해서 수요에 대한 부분이 염려되어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면서 기존계획보다 더 기간이 길어지게 되거나 일부 노선의 경우 개통이 더욱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GTX 노선들이 수익성이 안나와 개발 압력이 낮습니다. 지금 GTX-A노선이 완공되었으니 C노선도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완공을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과 안산시 상록수역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으로 착공은 2023년 말 진행되었고 2028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GTX-C 노선은 수도권 동북부와 남부를 잇는 종축 철도망 확보 및 주요 거점과 30분대 연결을 통한 교통접근성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 1호선, 4호선의 강남 접근성을 향상 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고금리와 수익률 악화 등으로 투자를 꺼리면서 사업이 일정대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금융 조달이 예정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착공 시기도 밀릴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GTX-C 노선 착공 기반 마련 절차에 착수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확한 개통 일정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관련 정보는 국토교통부나 철도공사 등 관련 기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