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기 한자가 유입되어 만들어진 것입니다. 처음에는 뜻으로 썼지만 일본어 음절을 표기하기 위해 발음만 빌리는 용법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7~8세기 한자를 뜻이 아닌 소리로만 사용했는데, 이를 만요 가요라 합니다.
그리고 같은 만요가나를 빠르게 흘려 쓰는 흘려 쓰는 초서를 쓰면서 초가나를 사용하다 9세기 헤이안 시대에 들어서 궁중 여성들이 편지, 문학 작품에 흘림체를 많이 쓰면서 히라가나로 정착되었습니다.
따라서 히라가나는 한자에서 왔다는 설명은 맞습니다. 다만 그 모양은 그림문자 자체가 아니라 한자를 소리만 빌려 쓰고, 다시 흘림체로 간략화한 과정을 거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