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배우자를 자꾸 술마시자고 불러내서 그 분 번호를 차단을 했습니다. 제가 무례한 행동인가요?

본인의 건강이 바닥이고 병원에서 안 좋은 진단을 받고서도 인생을 포기했는지 자꾸 남의 남편을 밤이고 새벽이고 불러서 술을 마시는 자체가 너무 와이프로서 싫어서 그 분 전화번호를 차단을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차단을 한 상태이고 번호까지 아예 삭제를 했습니다. 남편이 연락이 안되면 저한테 전화를 하는 습관이 있어서 버릇을 고치려고 했습니다. 어느날 길에서 만났는데 차단한 거에 대해서 엄청 불쾌감을 표현하더라구요. 본인의 잘못은 모르고 저한테 화내는 게 맞는 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님이 잘못하신 거라기보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는 것 같습니다

    차단이 아니라 그냥 이런점이 불편하고 신경쓰인다, 자제해달라는 식으로 한번쯤 말씀해보신 뒤에도 같은 행동이 계속 반복되면 차단하는 것이 더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글쓴분의 마음 이해갑니다

    그분이 악의를 가지고 하진 않았지만 전적으로 나에게 피해가 오니까 잘못했다라고 말할순 없죠

    대처가 안되면 그렇게 라도 한거 잘한겁니다

    헌데 그 거절은 남편이 먼저 해야 된다고 봅니다

    술먹자고 불러내면 연락을 받은 남편이 거절해야 하는게 맞는거죠 남편의잘못도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