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썸타는 남자가 있는데 거의 2년동안 썸만 타고있습니다..
원래 같은 지역 살았었는데 제가 이사를
가게 되면서 장거리가 됐습니다 2년동안 썸만 타는 중인데 제가 은근슬쩍 연애 얘기 꺼내면 우린 장거리가 못사귄다 거리가 너무 멀다 등 그런 똑같은 얘기만 들어놓고 말을 회피하려고 하는데요 사실상 말은 썸이라고 하지만 서로 사랑해 보고싶어 등 연인들끼리 할만한 말 항상 주고받고 서로 질투도
하고 그럽니다.. 그리고
자주 싸워서 서로 차단하고 연락 한달 넘게 안하다 다시 누구 한명이 연락해서 잘지내냐 이런
간단한 대화하다가 다시 썸타고 반복입니다 이제 너무 지치고 어장당하는 기분인데 그냥 사귀거나 아니면 관계를 정리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좋죠?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관계를 정리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2년이나 된 썸은 썸이 아니고 그냥 친구죠 마음이 있으면 연애 이야기를 꺼낼때 진지하게 만나자고 그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렇게 회피하고 그러면 기다리는 사람만 힘들죠 냉정하고 슬프지만 정리하시는 것이 나을 거 같습니다.
사실 2년간 썸 탔다고 본 부분은 어장 관리 당했다 또는 어장 관리 중이다 라는 표현이 어찌보면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연애하는것도 아니고 뭐하는거죠 2년이면 길다면 긴시간인데요 남자들은 진짜 좋아하고 그럼 사귀고 그러지 썸만 타다 끝나진않아요 님말대로 어장관리한건 아닐까싶네요
저같음 당장 정리합니다
남자는 관심이 있는 여자에게 애매한 태도를 취하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연락하고 어떻게든 보려고 하고 썸을 오래 타지 않습니다 이런 애매한 관계를 2년이나 유지했다는건 남자분이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정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장이조 딱봐두 사귀기는 싫고 남주기는 싫은 그런거 아닐까요….이년이나 만나셨다니 질문자님도 보살이네요 ㅠㅠ
저라면 불안해서 못만날꺼 같아요 절대 ㅠ아마 질문자님한테만 그런거 아닐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속상하셔도 정리하시는게 나을꺼 같네요 ㅠ
상대방 분은 연애의 책임은 지기 싫고 연애의 달콤함만 누리고 싶어 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사랑한다면 거리는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지 못 사귀어야 할 이유가 되지 않아요. 거리가 멀어서 못 사귄다는 말은 그만큼의 수고를 들일 만큼 질문자님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아요. 차단과 재회를 반복하는 것도 외로움을 채워줄 사람으로 이용하는 것 같네요.
소시지님 마음이 어떤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어장당하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감정이 작아질 것 같지 않으면 부딪혀서 상대방이 어떤 성향인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사귀자고 해도 어장에 물고기가 나가는 게 싫어서 하는 말인지 진심인지
안녕하세요 부드러운밤송이입니다 재미있네요 누구 하나 제재로 다가가질 않네요 모든 일엔 순서도 있지만 시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썸단계도 6개월이상 가면 그건 썸이 아니라 친구죠 고백을 하시던지 아니면 그냥 친한 친구로 지내심이 어떠신지요
썸을 2년이나 탄거는 말이 안되긴하네요 그만큼 질문자님이 우선이 아니기도 해서입니다
자기마음이 거기까지인거죠
관계를 정리하시는게 좋을듯 해오 너무 스트레스 받지않으셨으면 해오ㅠㅠ
이런 경우에는, 일단 관계를 어느정도 전환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즉 썸의 기간이 오랫동안 계속되었으나, 연애로 승격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다시 남사친, 혹은 이성친구의 관계로 강등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다시 썸이나 잠재적 연애의 대상을 물색하게 되실 것이고, 그러다보면 자연히 연애도 곧 하시게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인생에 있어 연애 문제 뿐만아니라, 모든 것에 있어 너무 한군데에만 집착하고 거기서 생각과 행동이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썸이 2년이면 더이상 관계가 좋아지긴 힘들어 보입니다.
썸을 2년 했다는건 그래도 서로 맘에 들었다는건데
정말 거리때문일수도 있고 다른이유가 있는데 거리때문이라고 말한것일수도 있는데 2년동안 끌 정도라면 여러모로 관계를 정리하는게 좋을꺼 같네요
결국 본인의 감정인 것 같아요. 정리한다고 생각할 때 자꾸 미련이 생길 거면 과감하게 대쉬해 보시죠. 어차피 정리하실 거면.
반대로, 그냥 친구 정도로 지내시면서 다른 분 찾아보시거나요. 본인에게 어느 정도의 미련이 남았는지 우리가 알긴 어렵습니다.
어장인가.. 하고 상대를 막연히 오해하기보다는 그냥 눈 딱 감고 말 꺼내보세요. '넌 이 상태로 계속 있길 원하느냐, 사귈 생각으로 이러는 거냐.'
대답 듣고 최종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질문자이 좋아해서 어쩔 줄 모르는 건 아닐까?
그분은 정리가 맞습니다. 썸 타는게 아니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 뿐입니다. 남자들은 여자에게 마음이 있으면 비행기로도 옵니다. 그런데 이사 가서 멀다고 하는 것은 핑게입니다. 썸남에게 사귀자거나 헤어지자거나 선택을 할 수 있게해서 서로가 힘들지 않게 사시기 바랍니다. 사귀든지 헤어지든지 정리를 해야 서로의 입장이 생기는데 몇년씩 어정쩡한 관계에 있으시면 서로 피곤할듯 합니다.
썸을 2년 동안 가져가는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작성자님이 이상함을 인지하셨으니 더이상은 어떠한 기대나 미련을 갖지 마시고 관계를 정리함이 어떨까 싶습니다.
작성자님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장거리가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작성자님이 애매하게 질질 끄는 그 관계를 온전히 정리한다면, 분명히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기회가 생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