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리피케이션?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한국에 제트리피케이션? 이라는게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던데요.

무엇을 뜻하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여기에

일본 중국이 넗게 포진되어 있다고 하는 이유도 궁금해서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질문하신 내용이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맞으시죠?

    간단히 말하면 낙후된 동네가 발전하면서 집값이 오르고 원래 살던 주민들이 떠나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 진행 과정

    1. 오래되고 값싼 동네에 예술·젊은이·예술가들이 저렴한 집을 찾아 들어옴

    2. 분위기가 좋아지고 카페·맛집·편의시설이 생기면서 동네가 깔끔해짐

    3. 그러자 집값·월세가 계속 오르고 원래 살던 저소득 주민들은 더 이상 살 수 없게 되어 떠남

    4. 결국 동네는 예뻐졌지만 정작 그곳을 지켜온 사람들은 살 곳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5. 즉 동네는 좋아졌지만 원래 주민들은 쫓겨나는 것이 젠트리피케이션의 핵심입니다.

    # 일본·중국이 넓게 나타나는 이유

    1. 일본

    - 도쿄·오사카 같은 대도시 중심부를 재개발하면서 고층 빌딩·고급 상점이 들어섬

    - 원래 있던 상점가·주거지는 사라지고 임대료 폭등하며 오래 살던 주민들이 외곽으로 밀려남

    - 인구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땅값이 계속 오르고 동네가 바뀌는 속도가 매우 빨라집니다

    2. 중국

    - 베이징·상하이 등에서 도시 재개발·고속 발전이 매우 빠르게 진행됨

    - 오래된 주거지·골목을 허물고 고급 아파트·쇼핑몰·사무실이 지어짐

    - 원래 주민들은 외곽으로 이주하게 되고, 도심은 부유층·외국인 중심으로 바뀜

    - 정부 주도로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기 때문에 변화의 규모가 훨씬 크고 빨라집니다.

    # 우리나라의 경우

    - 서울 강남·홍대·익선동·성수동 등에서 활발히 나타나고 있음

    - 예쁜 카페·상점이 들어서면서 월세가 급등하고, 원래 가게와 주민들은 밀려남

    - 동네가 변하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라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정리하면

    젠트리피케이션은 동네가 발전하지만 원래 주민들은 살 곳을 잃는 현상이고 일본·중국은 대도시 집중·빠른 개발 때문에 이런 변화가 넓고 빠르게 나타나며 우리나라도 대도시 중심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고 동네가 좋아지는 것과 원래 사는 사람들이 계속 살 수 있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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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하게는 젠트리피케이션을 의미하시는 것 같스빈다.

    젠트리피케이션이란 낙후된 구도심 지역이 활성화 되면서

    외부 자본들이 들어오게 되는데 문제는 그렇게 되면서

    임대료가 오르면서 원래 있던 원주민들이 내몰려 쫓겨나게 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은 낡고 조용했던 동네가 유명해지면서 임대료와 집값이 올라 원래 살던사람들이 밀려나는 현상입니다. 오래된 골목에 카페와 맛집이 하나둘 생기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동네가 유명해지면 건물주가 임대료를 올리고 새로운 가게들이 들어오면서 땅값과 상권도 함께 커집니다. 처음에는 동네가 깨끗해지고 상권이 살아나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지만 임대료가 너무 많이 오르면 기존에 장사하던 작은 가게나 오래 살던 주민들이 비싼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울의 경리단길, 가로수길 등에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난 사례가 있었죠. 일본과 중국에서도 오래된 상권이 관광지나 인기지역으로 개발되면서 임대료 상승과 기존 상인, 주민의 이주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히는 젠트리피케이션입니다. 젠트리피케이션말은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료와 연관성이 있는 시장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과거 유명한 거리가 생기고 여기에 상업시설이나 활발했던 거리가 어느순간 가게가 하나씩 사라지면서 망하는 케이스를 봤을겁니다.

    이게 바로 젠트리피케이션 때문에 발생된것인데 낙후된 동네에서 갑자기 유명한 상업시설과 주요가게나 카페들이 생기며 유명해지면서 사람들이 몰리며 핫한 공간이 되는데 이런 공간에서 원래 소유자들이 해당 상업시설이 비싸지다보니 이를 매각하게 되고 이를 매각하여 소유한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회수하기위해 재계약시즌에 임대료를 대거 올리게 되면서 기존의 자영업자들이나 가게주민들이 해당 장소를 떠나면서 해당거리가 망하게 되는 이러한 현상을 젠트리피케이션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이란 특정 지역의 상권이 활성화되고 임대료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기존 주민이나 소상공인이 밀려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은 일본과 중국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도시 재개발과 상업 시설 확충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임대료 상승과 기존 공동체의 해체라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 개발 과정에서 기존 주민과 상인의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은 쉽게 말하면 낙후되거나 임대료가 저렴했던 지역이 유명해지고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임대료·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그 결과 기존 주민이나 영세 상인이 밀려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임대료가 저렴한 동네가 SNS 등을 통해 유명해지면 유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건물값과 임대료가 상승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기존의 소상공인들이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고 그 자리를 대기업이나 프랜차이즈 등 투자자들이 차지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성수동, 경리단길, 연남동이 있죠. 핫플의 성지라고 불리우지만 이전의 소상공인들은 대부분 비싼 임대료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