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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원앙223
외로운원앙22322.09.11

검사법간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나이
5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릉 시행하는 방법은 동일한데 두가지 검사법간 결과값을 얻는 과정에서 차이점이 존재하는것 같던데 어떤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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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는 신속항원검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항원 항체반응으로 발광을 확인하여 양성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며 PCR은 유전자를 증폭하여 증폭횟수로 바이러스를 확인하는 방법이며 두가지 모두 검체는 비강을 통하여 채취합니다. 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도 증폭하기에 적은양의 바이러스도 검출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PCR 검사는 비인두도말(코 안쪽 깊숙이 목과 맞닿는 부위)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방방입니다.
    채취한 검체는 PCR 기기를 활용해 유전자 증폭을 거칩니다. 이후 코로나19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가 2가지 이상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를 확진으로 판단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유전자 증폭을 거치는 PCR 검사와 달리 항원 단백질을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바이러스 그 자체를 검출하는 검사법이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PCR 검사법은 채취한 검체를 PCR 장비로 감염여부를 분석하는 비인두도말검사법이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해 검사하는 만큼 소량의 코로나 바이러스도 검출할 수 있어 민감도 99%, 특이도 100%의 높은 정확도를 나타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말그대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정 단백질을 통해 양성 / 음성을 판별 (변이바이러스 판별 x)
    특정 단백질을 통해 검사하기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식이 적다면 검체 채취오류로 인해 양성이 음성으로 판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PCR 검사는 유전자를 증폭하여 증폭횟수에 따라 바이러스 양을 검사하여 확진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며 자가검사키트는 형광발광물질이 달린 항체가 검사 시트에 묻어있어 검체에 바이러스 항원과 결합하여 색이 나타나게 되면 확진으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PCR 검사가 적은양의 바이러스도 검출이 되기에 보다 정확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속항원검사보다는 PCR 검사의 정확도가 월등히 높습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개인의 검체 채취 방법에 따라 정확도가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코속 깊숙히 면봉을 채취한 콧물을 검사를 통해 신속히 검사를 하는 것이고

    pcr검사는 유전자 증폭을 통해서 검사를 하는 것으로 좀더 정확하기는 하나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의 가장 큰 차이는 증폭과정을 거치느냐 거치지 않느냐의 차이 입니다.

    보통 바이러스는 코의 인두에 존재하게 되며, 여기서 면봉을 이용해 바이러스를 채취합니다.

    이때 바이러스 양은 매우 극소량일 수 있고 대량일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대량인 경우라면 신속항원검사를 하나 PCR검사를 하나 양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바이러스가 매우 극소량 존재했다면 검사결과에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PCR검사는 바이러스를 증폭시키기 때문에 매우 소량의 바이러스가 있더라도 이 바이러스를 증폭시켜서 검사의 신뢰도를 높입니다. 그에반해 신속항원검사는 증폭과정이 없어서 매우 극소량의 바이러스를 검출하지 못하고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검사 자체가 다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호흡기 깊숙히 검사하는 것에서 자가진단키트와 차이가 있을 뿐 대부분 직접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와 단백질을 통해서 검출하게 됩니다. 이때 이러한 코로나 바이러스와 단백질 숫자가 부족하다면 검사상 오류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pcr 검사는 유전자증폭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량의 바이러스만 시료에 포함되더라도 유전자 기술로 증폭되어 검사 결과가 매우 정확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신속항원 검사와 PCR의 가장 큰 차이점은

    PCR 검사는 유전자 증폭과정을 거치면서 아주 소량의 항원에도 양성을 찾아내어

    위음성률이 아주 낮다는 점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는 체내에서 확인되는 바이러스 단백질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검사가 이루어지며, PCR 검사는 유전자 증폭 과정을 통해 소량의 항원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의 검사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는 자가검사키트와 전문가용으로 나뉩니다. 둘의 차이는 검체를 채취하는 부위입니다. 자가는 비강내, 전문가용은 비인두강(pcr검사와 동일)에서 채취합니다. 면봉에 묻은 코로나19의 핵단백질(항원)과 키트의 항체사이 반응을 유도하여 음성(1줄), 양성(2줄)을 구별합니다. PCR검사는 비인두강에 존재하는 코로나19의 유전물질을 증폭시켜 양성, 음성을 판단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자가키트, 병원 코로나검사 둘다 신속항원검사방법입니다. 항체와 항원반응으로 15분이후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pcr검사는 바이러스 유전체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소량의 바이러스라도 양성으로 나오기 때문에 더 정확한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의 외부에 존재하는 단백질(항원)과 신속항원검사키트에 존재하는 항체사이 항원-항체반응을 이용하여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판단합니다. pcr검사와는 다른 방식이며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신속하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유전자 증폭 기술입니다. 즉 신속항원검사는 검사 시 시료를 증폭하지 않습니다. 즉 시료 안에 바이러스가 불충분하면 검사 결과가 오류가 생길 수 있으나 pcr 검사는 유전자를 증폭하기 때문에 소량이라도 있다면 검사 결과에 오류가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가 PCR검사와 같이 코와 목 뒤쪽 점막 부분인 비인두 부위에서 채취하므로 검체 면봉이 더 길며 깊숙이 검사를 하는 만큼 민감도가 높으며 자가진단키트는 주로 비강내에서 일반인이 채취를 하므로 면봉이 짧으며 검체 채취도 정확히 안될 가능성이 있어 민감도가 더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신속항원 검사의 경우 항원에 반응하는 색소를 이용하여 찾는 방법이고

    PCR의 경우 유전자를 증폭시켜서 분리하는 방법이기에

    PCR이 더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바이러스 검체로 부터 바이러스항원 여부를 바로 검출하는 방법으로 빠른시간안에 결과를 얻을수 있으나 미량의 바이러스는 검출이 안될수도있어 정확도가 떨어지며 PCR검사는 검체를 유전자 증폭과정을거쳐 검사하므로 시간소요는 오래걸리나 미량의 바이러스도 검출할 수 있어 정확도가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pcr은 핵산을 증폭시키는 검사이기 때문에 좀더 정밀하고

    정확하게 검출해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항원 항체 반응으로 정확도가 높진 않습니다. PCR검사는 신속항원과 체취 방법은 같지만 DNA증폭을 통해서 코로나를 검사하는 방법으로 정확도가 100%가깝다고 보시면됩니다.


  • 두 가지 검사법은 검체의 채취하는 방법만 다를 뿐 검사 방식은 전혀 다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신속항원검사는 실제로 검체에서 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를 검출하여 진단을 하는 PCR 검사와는 달리, 검체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종류에 따라서 양성 여부를 결정하는 검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PCR 검사는 비용이 많이 들고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간이 걸리지만 정확도가 매우 높으며, 반대로 키트는 값이 싸고 검사 결과를 빨리 얻을 수 있는 반면 정확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키트와 같습니다. 바이러스의 단백질과 결합하는 형식으로 검사를 하고 검체양에 따라서 검사가 위음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pcr은 소량의 dna도 증폭해서 검사하기 때문에 초기에도 잘 나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신속항원 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정 항원을 검출하는 방법입니다.

    PCR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이 유전자를 증폭시켜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신속 항원 검사는 충분한 바이러스의 양이 없으면 확인이 어려운 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와 거의 비슷하지만 포함된 코로나 특이 항원 종류가 많아

    검체에 포함된 코로나 바이러스 양이 적어도 항원 종류가 다양하여 시약 속의 코로나 특이

    항체와 반응하는 양이 많아 Test line 에서 양성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바이러스

    항원량에 의존하게 되는데 PCR 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단 하나만 검출되어도 이를 6시간

    내에 수백만배까지 복제함으로써 Test line 에서 양성이 나올 확률이 증가하는 것이 사실로

    이때 몇배 증폭하는 수치 역시 위양성을 고려하는데 사용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PCR 검사법은 RNA 유전물질을 증폭해 코로나 환자와의 유전물질 일치도를 판단하며 신속항원검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판단하여 검사하는 방법이라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