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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제비134
당당한제비13422.03.17

골다공증을 어떻게 치료하나요??

나이
5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
기저질환
.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많이 나서 뼈가 엄청 약해진 병이라고 알고있는데요

보통 골다공증은 어떤식으로 치료하는건가요??

뼈를 강화시키는 수술을 하는건가요?

예를들어 뼈재료를 넣어서 뼈가 자라게 하는거 같은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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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는 주로 골형성을 촉진하거나 골소실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나뉩니다. 그래서 많이 사용하는 약물은

    1. 칼슘(골량을 유지해 주며 골량의 소실을 지연)

    2. 비타민 D(장관에서의 칼슘 섭취를 증가시키고, 골 흡수와 골 소실을 감소)

    3. 여성의 경우는 여성 호르몬을 보충

    4. 비스포스포네이트(골밀도를 증가시키고 골절률을 낮춤)

    과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골다공증의 치료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골다공증치료를 위해서는 골형성을 증가시키거나 골흡수를 감소시키는 약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쓰이는 약물로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제), 칼시토닌,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재, 칼슘과 비타민 D 등이 있습니다.


  •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서는 골 밀도를 최대한 높여 놓아야 하겠습니다. 우유나 멸치 같은 칼슘이 풍부한 음식 섭취를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며, 필요시 칼슘 및 비타민D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운동도 중요하며, 무엇보다 체내의 원활한 비타민D 합성을 위해서 매일 10-15분 정도는 햇빛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18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골다공증은 정상적인 뼈에 비해 ’구멍이 많이 난 뼈’를 말하며, 폐경, 노화 등의 여러가지 원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보통 65세 이상인 여성의 경우 2명중 1명, 남성의 경우는 5명중 1명에서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폐경기후의 여성인 경우 2명 또는 3명중 1명에게서 골다공증이 발생합니다.


    골다공증이 있는 폐경후 여성은 여성호르몬 치료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여성호르몬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나 남성의 경우에는 칼시토닌이라는 약을 사용할 수 잇습니다. 칼시토닌은 우리 몸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호르몬으로 뼈의 감소를 막고 통증을 없애주는 작용을 합니다. 골다공증 환자는 하루에 1,000mg 이상의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골다공증 약제가 있습니다.

    검사를 해서 수치가 진단기준에 해당하면 약물을 처방받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없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줄어들고 질이 나빠지면서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골밀도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에 최대에 도달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감소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후 골량이 급속히 소실되어 골다공증이나 골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소 섭취와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1) 충분한 영양소 섭취 : 칼슘, 비타민 D

    뼈의 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는 칼슘과 비타민 D가 있습니다.

    칼슘이 풍부한 음식은 우유 및 유제품, 멸치와 같이 뼈째 먹는 생선 등이 있으며, 흡수량을 감안했을 때 정제된 영양제보다는 자연식품으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타민 D는 연어, 고등어에 많으며 충분히 햇빛을 쬐어 비타민 D를 보충하거나 정제약을 드실 수 있습니다.

    2) 꾸준한 운동 : 체중이 실리는 운동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력에 저항하는 운동이 도움이 되고 걷기, 조깅, 등산, 테니스 등이 있습니다.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폐기능을 좋게하고, 근력이나 균형감각을 향상시켜 낙상을 방지해 골절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정기적인 검사

    마지막으로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관절통증은 골다공증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은 낮으며 퇴행성 관절질환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이환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골절의 과거력이나 가족력이 있으신 경우, 장기간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고 계신 경우에는 특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골다공증 검사는 척추뼈와 고관절뼈를 x-ray로 촬영하여 검사하며, 동일 연령대와 젊은 연령대의 평균적인 골밀도와 비교하여 현재 골밀도를 상대적으로 평가합니다. 검사에는 통증이 없으며, 검사 시간도 길지 않아 어렵지 않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의 약물치료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활성형 비타민D사용 (Calcitriol, Alfacalcidiol)

    여성호르몬 Estrogen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 Raloxifene (에비스타, 라로본, 라본디, 썸디) Bazedoxifene(비비안트)

    조직선택적 에스트로겐 복합제

    부갑상선호르몬 (골다공증 치료제 중 유일한 골형성 촉진제 입니다.) Teriparatide (포스테오 주사)

    비스포스포네이트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은 약물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것은 칼슘 섭취와 비타민 D의 보충입니다. 칼슘이 모자라면 뼈에서 칼슘을 빼내기 때문에 뼈가 약해지거든요. 추가로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약물 치료도 하게 됩니다.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