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떨어지는 병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정상적인 뼈도 안이 완전히 차있지 않은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골다공증이 생기면 뼈 안의 밀도가 더 떨어지면서 약해지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뼈의 밀도가 유지되려면 혈중 칼슘이나 비타민D가 잘 유지되어야 하는데 이런 영양분 섭취가 잘 되지 않았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혈중에 칼슘이 떨어지면 우리 뼈가 칼슘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뼈를 녹여서 칼슘이 혈중으로 빠져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비타민 D는 신장에서 칼슘을 흡수하게 해주는 영양분입니다.
남성에서는 사실 유병율이 훨씬 낮고 폐경이 되면서 여성에서 호르몬의 변화에 의해서 골밀도가 갑자기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골다공증은 골밀도를 측정해서 척추뼈나 대퇴골에서 T score가 -2.5보다 떨어졌을 때 진단을 내리게됩니다. 체중부하가 되는 운동이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골밀도를 높일 수 있는 치료는 먹는약이나 주사제를 맞으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T score가 -1.0 ~ -2.5일때 골감소증이라고 하는데 이때는 체중부하운동을 하면서 칼슘과 비타민D 영양제를 보충해주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