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강아지 울타리에 넣어놧는데 궁금한점

2개월반정도 된 말티푸 아기인데요 데려온지 4일쯤됫는데 펫숍에서 2주동안 무시하면서 울타리안에서 밥만줘야 분리불안이랑 배변훈련이 잘된다고 부모님한테말해서 부모님은 믿고 그렇게하고잇는데 저는 너무불쌍해보여서 2틀차부터 낮에 한번씩꺼내주고 밤에도 한번 꺼내주엇는데요 다시 들어가니 10분정도 낑낑되다가 혼자 조용히잇더라구요 뭐가 맞는걸까요? ㅜㅜ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꼭 2주동안 무시했다고해서 배변을 잘 가리게되고 분리불안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배변은 규칙적인 생활을 시켜주면서 훈련하면 충분히 잘 가릴수있고 분리불안은 나중에 강아지가 더 커서도 생길수가 있습니다.

    2주간 울타리에서 무시하는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규칙속에서 키우는게 중요한겁니다.

    예를들면...

    1. 잠은 반드시 울타리에서 재울것.

    2. 밥은 하루 3끼 정해진시간에. ( 7개월부터는 2끼)

    3.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밥먹고 30분 내로 화장실 보내서 배변 누이기

    4. 하루 한번 훈련시간을 가져서 기본훈련 하기

    5. 접종 3차전엔 목줄이나 하네스 적응훈련 및 집안산책하기

    6. 3차접종 이후에는 집앞부터 시작해서 산책훈련하기

    7. 간식보상은 훈련할때만 주기

    등들..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면서 다함께 공동으로 지킬 규칙을 만들고 야단치고 칭찬하는것도 누구할것없이 똑같이 해주셔야합니다.

    모쪼록 강아지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 강아지를 장기간 울타리에 가두고 무시하는 방식은 사회화 시기에 필요한 자극을 차단하여 오히려 정서적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울타리는 배변 훈련을 위한 보조 수단이나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해야 하며 가족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분리불안 예방에 더 효과적입니다. 꺼내주었을 때 다시 들어간 후 잠시 낑낑거리는 현상은 일시적인 요구성 행동이므로 무시하면 곧 적응하며 적절한 실내 산책과 놀이를 병행하면서 스스로 울타리에 들어갔을 때 보상하는 방식으로 교육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타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