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왜 한국을 자신들의 소수민족 내지는 종속 국가라고 말하나요?
역사라는 걸 배우지 않는 것도 아닐 것이고,
과거 조선시대 때 사대를 한 적은 있었어도 절대 하나의 나라는 아니었는데
중국에서는 어째서 한국을 중국의 종속 국가 내지는 소수민족의 한 갈래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지 궁금해요.
문제는 이게 단순히 중국 국가의 일부 주장이 아닌.
중국인들 전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한국을 우습게 생각하는 모습이 흔치 않게 보이기도 해요.
인터넷도 전 세계에서 보급률이 적지 않은 나라가 한국을 지속적으로 중국의 한 방파 수준으로 취급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주관적으로 답변드리자면 과거의 일을 과거의 전쟁사에 대한 것으로 약소국을 빼앗아 조공을 빋치게하였다하여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아주 나쁜 족속들입니다.
민족이 다른데 어떻게서든 손아귀에 넣어려는 더러운 술책입니다.
대한민국은 똘똘 뭉치고 핵도 보유하여 중국등 세계에 맞서야 합니다.
자주국방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때에 우리나라를 지배를 했었다는
그런 우월감과 말도 안되게 우겨대는 중국인들의 습성때문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이 역사에 대해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을 것 같지만, 조선 시대에 한국은 단일 국가가 아니었고, 만주 침략과 같은 외세의 침략을 받은 적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중국이 한국을 종속국이나 소수민족의 분파로 여기는 이유에 대해서는 과거 한국을 침략한 적이 있음에도 중국 정부가 주장하는 것만은 아닌 복잡한 사안입니다.
모든 중국인들이 한국을 이런 식으로 보는 것은 아니며, 한국과 한국 문화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중국인들이 있는데, 이것은 역사적인 갈등, 영토 분쟁, 그리고 문화적인 차이와 같은 많은 요인들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일부 웹사이트와 언론 매체들이 한국을 중국의 부속물로 계속 묘사하는 이유로 볼 때, 이것은 이해의 부족이나 역사를 왜곡하고 한국의 주권을 훼손하려는 의도적인 시도 때문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한국의 진정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계속해서 교육하고, 다른 나라와 문화 간의 상호 존중과 이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중국은 고대부터 중국의 주변민족을 오랑캐라고 하였고 중국에 사대하는 신하국 정도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무역도 조공무역이었던 것입니다. 주변국에서 조공을 바치면 답례를 하는 개념이었던 것이었지요. 하지만 그것은
주변나라에서 전략적인 차원에서 머리를 숙인 것이지 정말 그들의 속국 내지는 한 방파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고구려 시절에는 우리가
중국의 황제의 목을 친 적도 있고 수, 당을 물리쳤습니다. 중국은 지방정부와 싸움으로 자신의 국가가 망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발해와 통일신라는 당나라군을 상대로 괴멸적인 승리를 가져온 적도 있고 조선시대에도 자주권을 보장 받았으며 내정간섭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중국도 조선을 중국의 일부라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강한 힘을 가진 적도 있었지만 그들도 오랑캐라고 불리우던 북방 기마민족의 지배를 오랜시간 받았습니다. 원나라 시기에는
한족은 제일 하층계급이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중국의 동북공정의 일환이고 중국인민들을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전략입니다. 우리도 확실한 연구로 논리를 만들어 가서 통일 이후를 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