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인플레이션을 잡으면 장기금리가 내려온다?

이게 무슨 말이에요?

장기금리가 내려올 수ㅜ있다는데 제가 머리가 안굴러가는데.. 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다면 알려주십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대인플레이션을 낮추게 되면

    화폐 가치 하락 우려가 줄어들고 중앙 은행에서도

    고강도로 긴축할 필요성이 줄어들기에

    장기금리 역시 하락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국채 금리는 기본적으로 실질금리+기대인플레이션으로 구성됩니다. 예를 들어 10년물 국채금리가 4%라면, 투자자들은 그 안에 향후 물가가 오를 것을 감안한 프리미엄을 이미 포함시켜 요구하는 것입니다. 만약 사람들이 앞으로 물가가 계속 오를 것이라 믿으면(기대인플레이션 상승), 채권 투자자들은 그만큼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해 장기금리가 오릅니다. 반대로 중앙은행이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는 신뢰를 얻어 기대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면,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프리미엄도 줄어들어 장기금리가 자연스럽게 내려올 수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중앙은행이 가장 핵심 정책은 바로 물가를 안정화시키는것입니다. 물가가 가파르게 올라가기 시작하면 자국의 실질구매비가 줄어들게되고 그만큼 통화가치가 감소하며 소득대비 물가가 더 빠르게 증가하면 사실상 구매력이 감소하게 되는 문제로 이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으로 물가를 안정화시키는데 이 통화정책의 가장 기본이 바로 금리를 인상하거나 인하시키는것입니다. 즉 물가인상을 잡기위해서 금리를 인상시킴으로써 안정화를 시킨다는의미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기대인플레이션이란 현재 경제 주체인 가계와 기업들이 향후 물가에 대해서 어떻게 예상하는지 이를 설문등의 조사로 통계로 해서 수치화한게 기대인플레이션이며 이 기대인플레이션이 올라간다는것은 경제주체들이 물가가 향후 얼마나 올라간다고 보고 있는것이며 이렇게 기대인플레이션이 올라가게되면 경제주체들은 오히려 소비를 줄이지 않고 늘리게 되거나 저축 대신 다른 자산으로 구입하여 대체하는 형태의 거래가 일어나서 한번 기대인플레이션이 올라가게되면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형태를 보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이 기대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 정부나 중앙은행이 어떤 수단이나 언급을 통해서 안정화를 시키려고하며 이 기대인플레이션이 낮아지게 되면 결국 향후 물가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고 물가가 앞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면 당연히 중장기금리도 이에 따라서 낮아지게 되는 효과로 이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장기금리라는게 궁극적으로 경제성장률+물가상승률 정도 나옵니다

    물가상승을 억제하면 그래서 장기 금리가 내려간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 금리는 앞으로 물가가 얼마나 오르는지에 대한 기대를 크게 반영하는데, 중앙은행에서 물가를 잘 잡게되고 앞으로도 물가가 많이 오르지 않을 것 이라는 믿음을 시장에 준다면 장기금리를 구성하는 기대인플레이션 부분이 작아지고 그로 인하여 장기금리가 내려갈 가능성이 커진다라는 뜻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대인플레이션은 사람들이 앞으로 물가가 얼마나 오를지 예상하는 수치입니다. 시장의 돈을 빌려주는 사람들은 미래의 물가 상승을 걱정합니다. 물가가 많이 오르면 나중에 돌려받는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물가가 오를 것 같으면 더 높은 이자를 요구합니다. 이때 요구하는 이자가 바로 장기채권의 금리, 즉 장기금리입니다. 정부가 정책을 펼쳐서 미래의 물가 불안을 줄이면 상황이 바뀝니다. 사람들은 앞으로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고 믿게 됩니다. 이것이 기대인플레이션이 아래로 내려가는 현상입니다. 돈을 빌려주는 사람들은 이제 돈의 가치가 떨어질 걱정을 덜 지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금리는 단기금리와 다르게 듀레이션, 즉, 시간가치가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기대인플레이션이 올라가게 되면 미래의 물가가 더 올라간다고 사람들이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기금리는 기준금리와 비슷한 이유는, 현재의 금리로 취급받기 때문이지만, 장기금리의 경우에는 미래의 금리의 변화에 따라 결정되는 금리가 달라지게 되고, 이는 장기채권의 가격 변동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요소가 인플레이션입니다. 장기채권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미래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올라가게 되면 추가적인 프리미엄을 요구하게 됩니다. 반대로,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게 되면 오히려 장기금리는 하방압력이 작용하죠.

    쉽게 설명드리면,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제한 부분이 실질금리, 즉, 투자자가 가져가는 수익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증가할수록 장기 투자자는 추가 수익률을 요구하게 되고, 반대의 경우인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게 되면 실질금리가 올라가기 때문에, 이에 따라 장기금리가 일부 내려오게 되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대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은 물가 상승에 대한 기대치를 예상하는 것입니다.

    물가가 오를 수 있다는 것으로 미리 가격을 올리게 되는데 이러한 기대인플레이션이 만연해지면 물가가 너도나도 올라 폭등해버리게 되죠.

    물가가 오를 것이라 예상되면 손실을 막기위해 장기금리가 상승하게 되는데 채권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금리가 오르는 것이지요.

    이 기대인플레이션을 잡으면 장기 채권 금리는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