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췌장염 이후 마운자로 맞아도 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2.5용량 맞을땐 괜찮았다가 5용량으로 맞고 췌장염 증상이 두번이나 왔었어요. 마운자로 바로 중단하고 한달동안 회복 기간을 가진 상태입니다. 다시 2.5로 맞을까하는데 괜찮을까요? 다시 식욕이 돋아 체중이 늘어나서요ㅠ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부작용을 경험했는데 다시 약을 사용하시고 싶다는 말이죠?

    상당히 위험한 생각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다가 정말 큰 일이 발갱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마운자로 투여 중 췌장염 증상이 반복해서 발생했다면, 용량을 낮추어 다시 시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권장되지 않습니다.

    마운자로를 비롯한 GLP-1/GIP 계열 약물의 공식 허가 사항 및 의학적 지침에 따르면, 투약 중 췌장염이 발생한 경우 해당 약물을 다시 시작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미 5mg 용량에서 췌장염 증상이 두 번이나 반복되었다는 것은, 2.5mg으로 용량을 낮춘다 해도 췌장 자극이 다시 가해지면 더 심각한 급성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지고 계신 남은 펜이나 주변의 조언에 의존해 임의로 2.5mg을 다시 투여하는 것은 피해야 하겠으며, 체중 관리와 식욕 조절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췌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 다른 체중 조절 보조 요법이나 식이·대사 관리 방법이 있는지 처방 받으셨던 병원의 진료를 다시 받아보도록 하고, 췌장이 완전히 회복되었는지 혈액검사나 소화기내과적인 점검을 통해 확실히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