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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기러기
포근한기러기23.06.03

친구들에게는 안그러지만 엄마아빠에겐 과격한 아이 이대로 방치 해도 될까요?

친구들에게는 규율과 배려가 몸에 베인 아이지만 집에서 만큼은 부모에게 화도 내고 가끔은 과격하게 몸으로 표현도 하는 아이인데 따끔하게 훈육을 해도 잘 고쳐 지지 않습니다. 부모에게 편함을 표현하는방식이 잘못된거 같은데 아직 7세 밖에 안된 아이라 이 부분를 이해시키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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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4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는 아무래도 편한 공간이기 때문에 부모님께 조금 더 과격하게 행동을 할 수 있는데 조금 더 단호하게 안되는 행동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꾸준한 교육과 훈육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집에오면 조금더 편안하고 응석을 부릴수있습니다

    이러한것은 나쁜것이나 잘못된것은 아니며

    꾸준히 일정하게 훈육을 해주고 수정을 해주시면 점차 좋앚리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과격한 행동을 할 때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과민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관심을 적게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반대로 아이가 상황에 맞는 적절한 행동과 언행을 할 때 크게 칭찬해 주고 보상해 주면

    아이가 행동을 교정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어른의 일방적인 태도가 아니라

    아이를 존중하는 태도로 적절한 협상을 해야합니다.

    부모님의 일방적인 태도만으로 아이의 습관을 고치기란 불가능합니다.

    체벌이나 여러가지 사안으로 아이에게 공포심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아이와 부모역할을 전환해보는 역할극을 해보면서 아이에게 부모가 느끼는 감정을

    느끼게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다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아빠에게 행동이 과격한 이유는

    엄마.아빠는 자신의 뜻을 다 받아주지 않기 때문 입니다.

    “ 나 기분 나빠요”, “엄마.아빠는 내 마음을 너무 알아주지 않아요” 등의 자신의 감정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전에는 자신의 뜻을 다 받아주던 엄마.아빠 였는데 갑자기 받아주지 않는다면 아이는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이 있지요. 아이가 어릴 적 너무 오냐오냐 아이의 뜻과 행동을 다 받아주지는 않으셨는지를 먼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어릴 적의 습관이 그대로 베어버렸고 훈육이 일관성 있지 않았다면 아이는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과격하게 표현하려고 할 때 그 즉시 그 행동을 제지하시고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그 행동이 안 좋은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아이가 행동보다는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집은 자신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이지만

    밖은 아이에게 늘 새로운 공간이기 때문에 생활하면서, 압박감을 은연중에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밖에서 스트레스 받은 것을 집에 와서 푸는 경향이 있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행동이 집과 밖이 다르다는 것이랍니다.

    내년에 초등학교를 가야 하기 때문에 잘못된 행동에 대해선 바로 잡아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밖에서 특히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과 학원에는 규율과 배려가 몸에 베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친구들이 보고 있고 선생님의 보호 아래 정해진 규칙을 지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일 수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집에 오면 크게 부모님도 간섭하지 않고 제제를 하지 않으니, 마음껏 행동을 하는 거랍니다.

    어느 정도 선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