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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는 대략어느정도있어야생활가능한가요?

1인가구는 대략어느정도 금액이있어어 의식주 해결이 가능한가요?

집은 있다는 가정으로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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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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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집이 있다는 것은 주거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월세나 전세 대출 이자 부담이 없거나 매우 적다는 의미이므로, 상당한 생활비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주택 관리비, 재산세 등은 고려해야 합니다.

    식비는 40~60만 원 입니다. 집에서 요리하는 빈도, 외식/배달음식 선호도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외식을 줄이고 집밥을 위주로 한다면 절약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통비는 5만 원~ 15만 원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적게 들고, 자차 소유 시 유류비, 보험료, 유지보수비 등으로 지출이 커집니다.

    통신비 5만 원 ~ 8만 원입니다. 알뜰폰 요금제 사용 시 절약할 수 있습니다.

    총계로는 최소 75만 원~145만 원 정도 입니다. 이금액은 최소한의 의식주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비용이며, 저축이나 투자, 비상 자금, 그리고 의료비 등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은행이 발행한 '2024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평균 소득은 3,780만원으로 1인가구가 매월 사용하는 금액은 약 170만원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개인의 소비패턴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며

    1인가구라면 최소 200만원 정도는

    월마다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1인 가구의 생활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람은 삶의 방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이야기를 하기 어렵지만

    정말 최소한의 삶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집이 있고 월세가 나가지 않는다면 1인에 100-150만원이면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자택을 보유한 1인 가구는 월세나 전세금 부담이 없기 때문에 고정 지출이 크게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재정관리가 가능합니다. 보통 식비는 직접 요리 위주일 경우 월 20만 원대까지 줄일 수 있으며, 외식 비중이 높을수록 40만 원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공과금과 통신비는 월 10~15만 원 수준이고, 교통비나 생활용품, 여가비 등을 포함하면 전체 생활비는 평균적으로 월 60만~75만 원 사이에서 관리 가능합니다.

    다만 이 금액은 의료비, 보험료, 여행 등 비정기 지출은 제외한 수치이며, 관리비나 부동산세 같은 주택 보유 관련 비용은 별도입니다.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선 요리 중심의 식사, 알뜰폰이나 할인 요금제 활용, 생활비 예산 설정 등이 도움이 됩니다. 여유 자금이 있다면 암호화폐나 ETF 등 소액 재테크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집이 있는 만큼, 기본 생활비만 잘 조절해도 안정적인 1인 생활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집만 있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큰 부분이 해결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그외에 노후까지 생각한다면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개인연금까지 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 이유는 개인연금이 대비가 되어 있어야 향후 현금흐름이 꾸준히 돌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1인 가구시라면 교통비, 통신비, 관리비, 생활비, 의료비 등을 감안했을때 월 300만원 정도면 기본적인 해결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식비나 기타 비용들을 아껴 쓸수 있고 사회생활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200~250만원 수준으로도 최소한의 생활은 가능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집이 있고 해당 집에 대출이 없다는 것을 가정한다면 관리비, 식대, 핸드폰 요금 등 최소 생활비만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며 월 150만원정도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그건 사람마다 삶의 방식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비싼 취미활동을 해야만 한다면 돈이 많이 필요할 것 같고, 그것이 아니라면 많은 돈이 필요 없을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기준을 어느정도로 두느냐에 따라 차이가 많을 것 같습니다.

    1인 의식주만 봤을때 월 100정도로도 못살건 아니지만 역시나 어느정도 수준의 의식을 영위 하느냐에 따라 남을수도 많이 모자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2024~2025년 국내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약315만원이며 월평균 생활비는 213만원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식료품비가 약38%로 80만원 정도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교통비 약22만원, 문화비 약18만원, 의료비 7~8만원 정도 평균적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집이 있다면 주거비는 제외하고 식비는 하루 세끼 배달음식을 제외하고 직접 요리해 해결한다면 30만원~50만원정도가 필요하며 공과금(가스비, 난방비, 전기료 등) 15만원~20만원, 보험료 등 10만원, 용돈 및 기타 생활비 30만원 등이 발생합니다. 넉넉하게 큰 사치 부리지 않는다면 120만원~200만원 사이에서 1인가구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