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임파선염 통증때문에 궁금하여 질문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8월중 양쪽사타구니통증 있어 초음파했고 단순 임파선이라해서 항생제 복용했어요 2주분

복용후에도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다 9월쯤에는 통증이 많이없어져 일상생활하는데 문제없었어요

그리고 9월중 피검사진행했고 이상소견없었습니다

그런데 10월중 5키로 러닝과 좀 많이 걷는일이 있었는ㄷㅔ

며칠전 갑자기 왼쪽사타구니 통증이 욱신욱신거리고 불편합니다 지금은 통증이 괜찮아 졌구요

다시 진료를 봐야하는지 임파선염 걸리면 통증이 완전사라지기까지 얼마나걸리는지 궁금해 올려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사타구니 임파선은 다리나 회음부 쪽의 작은 염증이나 자극에도 반응해서 붓고 아플 수 있어요. 항생제를 2주 드시고 9월에 많이 좋아졌으며 피검사도 정상이었다면, 당시에는 큰 문제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10월에 5km 러닝과 오래 걷기 같은 활동이 갑자기 늘면 사타구니와 넓적다리 안쪽 근육·힘줄에 과부하가 걸려 임파선 통증처럼 느껴질 수 있거든요. 실제로 운동 후 서혜부 림프절이 일시적으로 커지거나 예민해지는 분들이 꽤 있어요.

    임파선염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는 기간은 원인과 염증 정도에 따라 달라요. 단순한 반응성 림프절이면 항생제 치료 후 1~2주 안에 많이 줄고, 3~4주까지 뻐근함이 남을 수 있으며 운동이나 피로가 겹치면 몇 주 더 예민해질 수 있어요. 반대로 발열, 붉어짐, 열감, 붓기가 커지거나 밤에 식은땀, 체중 감소, 2주 이상 지속되는 단단한 멍울이 있으면 반드시 진료를 보셔야 해요. 지금은 통증이 괜찮아졌다면 무리한 운동을 줄이고 사타구니를 조이지 않는 옷을 입으며 온찜질과 휴식을 해보세요. 그래도 반복되거나 왼쪽만 계속 불편하면 초음파로 림프절 크기와 모양을 다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