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에게 애인 욕하는 게 정상인가요?
남자친구와 4년째
만나는 중인 친구가 있어요. 동거 중이라 남자친구 잘 때 몰래 휴대폰 열어서 카톡을 봤는데 친구들 여럿에게 본인 욕을 보내놨다 하더라구요. 사진 찍어온 것들을 봤는데 제3자인 제가 봐도 진짜 욕나올 정도로 심한 말들을 했더라구요. 입에 담지도 못할 인신공격부터, 본인 말로는 같이 마주보며 밥 먹고 있던 와중에도 친구에게 욕해논 것들이 있었대요. 이럴거면 왜 만나나요? 그렇게 본인 마음에 드는 게 없는데? 친구도 모르겠답니다. 위로를 해주든 정신 차리라고 충고라도 해주든 하고 싶은데 저도 저런 사람은 생전 처음봐서 심리를 모르겠네요. 친구가 정을 못떼서 헤어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참견할 일이 아닌건 알지만 이미 마음 다쳐놓고 힘들어 하는게 보여서 옆에서 보는 저도 답답하네요.
음.. 친구의 상황이 정말 복잡하고 힘들어 보이네요. 남자친구에 대한 욕을 친구들에게 하는 것은 사실 일반적이지 않지만, 그런 행동이 나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스트레스나 불만, 혹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그 친구가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이 혼란스럽거나 힘들어 보이네요.
때로는 누군가에게 하소연하는 것이 그 사람에게는 일종의 방식일 수도 있지만, 그게 건강한 방식인지는 의문이죠. 친구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너무 깊게 개입하기보다는 친구가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것도 중요해요. 위로해 주거나 조언을 해주는 건 좋지만, 결국 결정은 친구가 해야 하니까요.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친구가 자신을 잘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드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친구분이 얼마나 상처받고 힘들어할지 정말 이해가 됩니다. 4년이나 만나온 관계라 쉽게 끊어내기 어려운 것도 당연해요. 하지만 지금 친구분이 겪고 있는 일은 누구라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거예요. 남자친구가 친구들한테 몰래 인신공격을 하고, 욕을 보냈다는 건 단순히 감정이 조금 상한 게 아니라 서로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혹시 친구분이 익숙함이나 정 때문에 이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면, 상황이 계속될수록 친구분의 자존감이나 행복이 더 다칠 가능성이 큽니다. 가끔 우리가 누군가의 나쁜 말이나 비난을 자꾸 듣게 되면, 어느새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보게 될 때도 있잖아요. 친구분께 이런 점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면서, 본인의 행복과 존엄을 지킬 필요가 있다는 걸 얘기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곁에 진심으로 도와줄 친구들이 있다는 것도요.
만약 친구분이 혼자 남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감 때문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면, 이런 감정을 함께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것도 큰 힘이 될 거예요. 친구분이 충분히 소중하고, 진심으로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면 좋겠어요. 친구가 더 건강한 결정을 내리는 데 큰 용기가 될 수 있을 거예요.
혹시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아니요 비정상이죠. 갈등이 있다면 서로 해결해야지 조롱하고 남에게 험담까지 하는건 그 사람을 아끼면서 만나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친구에게 단호히 얘기하여 헤어지라고 말을 하시고, 그래도 말을 듣지 않는다면, 그냥 모른척 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친구들 중에서 평소에는 똑부러지다가 꼭 이성과의 관계에서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이런 친구들의 특성은 이성에게 몇 번당하고 나서도, 똑같은 상황이 또 벌어진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걱정해주고 말리기도 하지만, 나중에는 그냥 모른척 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차피 그런 성격은 고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연인에 대해 지인들에게 험담을 하고 조롱하기까지 하는 건 전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헤어지고 싶어도 정 때문에 계속 만나고 동거까지 하고 있다면 나중에는 더 심한 상황이 와도 그녕 버틸수도 있어요. 정말 연인과 헤어질 결심을 하면 일단 함께 사는 집에서 나오는 것부터 해야 한다고 봅니다.
친한 친구시라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헤어지라 설득 할것 같습니다 면전에 욕해도 좋으시다면 자기 자존감만 깎이고 도움될게 없을것 같아서요
그정도면 심하긴하네요... 조금은 참견을 하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진작 그상황에 놓여있으면 본인이 어떤상황인지 잘 모르는경우도 있으니 얘기를 해주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4년동안 동거를 하면서 이제는 님에게 질렸다는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렇게 욕을 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고 더이상 동거생활을 하시면 안될듯합니다. 남인생사에 끼어들면 안되긴 하지만 친구분에게 그만 정리를 하라고 설득을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올곧으면서예쁜할미새우깡1004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본인 애인을 욕하면 본인얼굴에 침뱉기인데 왜그랬을까요..
친구분도 정때문에 헤어지지 못하고있으시다고 하는데 남자친구분도 마음에는 안들지만 정때문에 만나고 있는거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친구들에게 애인 욕하는거는 비정상입니다 그 친구분들도 질문자님 친구를 보면 뭐라고 생각을 할까요? 예의 존중 배려가 없는 사람입니다 서서히 마음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분의 상황을 듣고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친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보면서 답답함을 느끼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친구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조언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현재 사구고 있는 사람을 욕하거나 헐뜯거나 하는정도면
관계를 계속 이어 나가봤자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단점이나 그런것들을 얘기한 수준이 아니면
더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맘에 안들거나 맞지 않는 부분을 친구들 하고 얘기하는거 자체가
상대방과는 개선해나갈 필요성을 못느끼고 오로지 자기 만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크기 때문에
생각 차이가 너무 심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적어도 현재 사귀는 사람 인데 욕을 한다는거 자체가
인성 자체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원래 그런사람인데 몰랐던 부분일 확률이 가장 크고요
그런 사람은 친구로 두는 것도 반대합니다 본인이 피해를 입어야 욕을 하는것이 그나다 정당 하다 생각되는데
사귀는 사이에서 피해라거는건 성립이 어렵죠 확실히 무언가 피해를 입었거나 도덕적으로 한 행동이 아닌데
욕을 했으면 그건 그냥 그 사람자체가 그런거니 친구에게 과감히 말해서 정신차리게 하세요
자기 욕한 사람한테 남아있을 정이 뭐가 있다고 아직도 안헤어 집니까? 나중에 더 깊어 지거나 그러면
정말 인생에 오점 남깁니다 후회 하지말고 얼른 헤어지라 하세요
상태가 이 정도면 작성자님이 충고를 하기전에 친구분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정식 부부도 아닌데 뭘 잘못 했길래 그렇게 욕하는데도 헤어지지를 못할까요?
아이러니 하네요.
사랑을 하면 눈이 먼다고 하지만 이건 아닌것 같아요.
친구분한테 따끔하게 충고하세요.
더이상 관계가 진전되기 전에 마음 정리 하라고 하세요.
겉과 속이 다른 남친은 언제든지 배반할 수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친구분의 심리상태가 좀 염려스럽네요ㅠ 심지어 본인과 식사할때조차 친구들에게 욕을 보낼정도인것을 알면서도 남친과 헤어지지않는 여자친구분이 상당히 이상해보입니다 그리고 함께 만난다는 그 남자친구분은 상종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여친이 그 정도로 싫은데 그 분도 헤어지자는 말을 안하는걸 보면 다른 저의가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암튼 이 교제는 정말 그만하도록 진지하게 조언을 해보셔야 되겠어요
안녕하세요.
막상 연애 당사자들은 한쪽이 더 좋아하기 마련입니다.
친구분이 남자친구분을 좋아서 만나는데 남자친구가 친구분을 좋아하진 않지만
헤어지자고 할 용기가 없는 그런 사람 인 것 같습니다.
친구분꼐 헤어지는건 어떠냐고 말을 해주는게 좋아보입니다..
아뇨 비정상입니다 뒤에서 욕하면서 사귀는 건 솔직히 이해가 안돼네요 그럴거면 뭐하러 사귀는지
뒤에서 호박씨까는 남자친구라면 손절하고도 남습니다 헤어지기를 권장드리고 싶네요 서서히 정떼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찌 그런일이 있을수 있는지요!
여친은 욕하는건 비상석적이고,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해요~
최소한 인격적으로 예우해야 스스로도 떳떳하지 않을까요!
친구분에게 사실을 말하면 그충격의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상당 할 것 입니다.
친구분한테 말하면 자기 남친 욕한다고 되려 뭐라고 할 지도 모릅니다.잠자코 계시다가 친구분의 상담을 요청시 어드바이스 해드리는게 나을듯 합니다.
친구의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참 인성이 없는 사람인것 맞습니다. 잘못한건 맞습니다. 이런일이 있을수 있어서
연인이든 부부던지 정말 남의 카톡은 보지는게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거죠,
저는 그래서 상대방의 카톡은 절때 보지 말자는 주의자죠,
그리고 님이 이렇고 저렇고 너무 관섭하지는 마세요, 그냥 한,두번정도는 이야기 할수 있지만
헤어지는거는 본인들이 알아서 하는겁니다. 그냥 옆에서 지켜봐 주시는게 도와주시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저런말을 봤으면서도 헤어지지 못한다는게 더 문제가 아니라 싶습니다
정도 서로에게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 가능한데 지금 그런부분이 모두 깨어진거 같은데요...
당장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여자친구와 동거를 하면서 동거하는 여자친구를 욕을 하고 비난을 하디니요? 그런 몰지각한 남자도 잇습니까? 싫으면 헤어져야 하지, 왜 여자랑 동거하면서 자기 필요한 것만 누리고 살면서 비난은 왜 합니까? 동거할 때는 결혼을 전제로한 동거가 많은데, 이런 남자와는 더 이상 동거할 이유가 없습니다. 더구나 그 사실을 알면서도 정 때문에 헤어지지 못한다는 친구도 안타깝습니다. 더 큰 낭패나 아픔을 당하기 전에 일찌감치 정리를 하시는게 장래를 위해서 좋겠습니다.
그냥 잠자리 상대로 생각을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친구분이 너무 착해서 그걸 이용해서 부려 먹으려는 생각으로
그러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되도록 빠르게 헤어지시고 정리를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네요 질문자님이
도와 주시는게 맞는거 같고요 혼자 그 남자분을 감당 못할수도 있거든요 아니면 주변 아는 남자를 데려가서
같이 짐 정리라던지 해주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자신의 친구들에게 애인 욕을 하는 것은 누가 봐도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이죠. 사랑하는 사람을 욕한다는 것은 누워서 침 뱉기인 격입니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있는 허물도 덮어주는데 그렇게 욕한다는 것은 조금 인격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과는 빨리 헤어지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뒤에서 남들에게 여자친구 흉을 보고 욕을 하는 사람을 정상이라고 볼 수 는 없지요.
남들이 흉보고 욕해도 편을 들어주고 방패가 되어 줄 망정, 본인이 여자친구 욕을 하고 심지어 입에도 담지 못할 인신공격이라니... 정말 별로네요.
그것만으로도 그 사람이 어떤 남자친구이고, 어떤 사람이고, 인성이 어떤지 모두 다 알 것 같습니다.
고민 하나 없이, 미련 하나 없이, 당장 헤어지는 것이 답인 것 같네요.
제정신아니죠 인성이 안되면 그런행동을하는거죠 인성은 아주중요합니다 하루만에 만들어지는것이아니고 수십년간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친구관계가 참 그렇지요
있을땐 좋은모습보여도 없을때 흉을보고요.
하지만 도움이 안되거나 인생에 중요하지않다면 가감히 친구정리를 하시는게 좋겠네요.
그 상황이 정말 복잡하고 힘들겠네요. 친구가 심한 욕을 듣고 상처받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 남자친구의 행동은 신뢰를 깨는 것이고, 친구가 그 관계에서 얼마나 힘들어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친구에게 위로를 해주고, 그 남자친구가 보여준 행동이 건강한 관계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친구가 지금 느끼는 감정, 즉 정을 못 떼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그 남자친구의 태도와 행동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려주면 좋겠어요.
조심스럽게 친구에게 그 관계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결국, 친구가 자신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당신의 진심 어린 걱정과 지지가 친구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남편 욕도 많이 합니다.. 그냥 속 사정을 털어 놓는 것 같아요 우리는 누구나 맘에 안드는 사람에 대해서 험담을 하거나 하면서 위로 받고 하는 것 같아요 사람이라서
무척 속상하시겠어요.
근데 이제는 자신앞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들을 책임지고 짊어져야 하는 나이가 되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옆에서 지켜보는게 좋을듯하네요
진짜 잘못된 일입니다만 생각보다 흔하게 있는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인들 종특이라 생각하고요.
명절 때 걱정해준답시고 친척들 다 있는데서 망신주는거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것 같습니다.
질문자분은 어떠실지 모르겠으나 보통의 여자들도 친구들끼리 모여서 남자친구나 남편 욕 많이 합니다.
그래도 이거는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하실거 같은데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그런 선들이 안 지켜집니다.
친구가 남자친구와의 상처로 많이 힘들어할 것 같네요. 우선 위로를 해주면서 왜 그러한 일이 일어난건지 원인을 알아보고 해결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어요.
친구들에게 애인욕을 하는 사람이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분명 제정신인 사람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과 사귀는 자신도 한심한 사람이 되는데 왜 욕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뜯어 말리세요.
분명 친구분은 외로움을 잘 타는 분이시고 남친분은 밀당 선수일 거예요. 떠나지 못할 정도만 해주는데 친구분은 그런 행동에 감동하고 지내실거예요.
세상에 좋은 남자 많은데 헤어져도 똑같은 남자 만나게 될테니 꼭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벗어날 수 있어요.
애착형과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유튜브 영상 꼭 보시라고 권해주세요.
아주 잘못되었습니다 그런사람들은
결혼하고도 욕을하는등 골치가 아프게 할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헤어지는게 좋아요
자기애인 욕해봤자 자기얼굴에 침뱉는거죠
안녕하세요. 4년동안 동거한 여자친구욕을 뒤에서 그렇게 심하게한걸 알았는데 계속 만난다는건 진짜 아닌것같아요. 저같으면 진짜 좋아하다가도 정이 뚝 떨어질것같은데 친구분이 남친을 아직 너무 사랑하나봅니다. 맘은 아프겠지만 현실을 직시했으면 좋겠네요.
헤어지지않는 이상 친구들에게 애인 욕하는건 정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놈의 정때문에 헤어지지도 못하고 많이 안타깝네요. 냉정하게 생각해 보고 현명한 선택하시면 좋겠네요.
정상적인. 연인관계는. 아닌거 같습니다
이제 아름다운 이별을. 할때가 아닌가
이런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이런데. 만약 결혼이라도 하면
정말. 불행하게 살겠조
사랑받으면서. 사시길. 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친구들에게 본인이 만나는 상대방을 흉을 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신이 만나고 있거나 자신의 가족들의 문제를 주변 누구에게나 말하는 것이 아닌 믿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기 마련이지만 그 정도가 심하거나 너무 아니다 싶은 것들은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내가 맘에 들지 않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이상한 것인지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흉을 볼 수도 있습니다.
선을 넘었다 싶으면 일단 이에 대해서 제대로 말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단순히 친구들과의 농담이라고 치부할 것인지 아니면 답답해서 말을 했던 것인지 물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정상이 아니죠 그럼 애초에 만나질 말던가
결국엔 자기얼굴에 침튀기는 얘긴걸요
좋은사람 만나기가 참 힘든세상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찾아보면 나타나지 않을까요
푸념식의 욕은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심함욕 입에담지도못할정도의 심한욕?
그건 비정상이며 문제가 있는거죠
허세가 가득하고 애초에 진짜 진지하게 생각하면 그렇게 욕못합니다
내사람이 남들한테 이미지가 나빠지는데 과연 사랑하면 그렇게 할까요?
애인이라면 친구들에게 욕하는건 지나치네요. 누구나 아무리 안좋게 헤어졌다더라도 인격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존중해야되는게 상식이지요~
상대가 나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은 매우 상처가 되는 일입니다.
특히 몇 년 동안 관계에 정성을 쏟아온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죠.
이 상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몇 가지 방법을 제안드릴게요.
1. 자기 성찰:
지금의 감정과 왜 이 관계를 놓지 못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과거의 추억 때문인지, 아니면 편안함과 익숙함 때문인지요?
진정한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명확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2. 경계 설정:
그와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가진다면, 그의 행동이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솔직하게 표현하고, 경계를 설정해 보세요.
상호 존중이 어떤 관계에서도 기본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도 좋습니다.
3. 미래의 영향 고려:
앞으로 그를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이런 행동이 지속된다면 더 큰 고통을 줄 수 있고, 자존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도움 청구: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상담가와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그들의 시각과 지원은 자신을 위한 결정을 내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자존감 강화:
나의 가치를 상기하며, 내가 없는 자리에서도 존중해 줄 수 있는 파트너를 가질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그의 행동이 변하지 않고 계속 상처를 준다면, 이 관계가 진정으로 나의 행복을 위한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지도 몰라요.
친구의 고통을 보고도 모르는 척하는척 하는건 친구의 도리가 아닌거 같아요 일단은 친구와 대화를 차근차근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일단은 상황이 이러니 좋게 얘기를해보시는게 우선인거 같고 그리고 다념을 시키는게 좋을거 같아요 쉽지는 않겠지만 헤어지게 도와주는게 맞을거 같아요 정을 떼기가 힘든건 알지만 더지나면 상처가 더 커서 그때는 친구가 더 힘들어질수가 있을거예요 정이리는게 한번들면 떼기가 힘든거 알지만 또 정이 떨어지면 또 돌아서버리면 무섭게 끝나는것도 정이라는겁니다 그러니 생각을 빨리 정리하게끔 친구분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시길 바래요
위험한사람이네요 최대한가까이 하시지않는걸 추천드립니다
피하세요 안전이별하시구요
요즘 사건사고가 너무많아 무서운세상입니다
질문자님의 질문내용을 공감합니다. 그러나 친구분 두분이 스스로 결정하여야 하겠지요. 그러나 이정도면 이미 친구분도 상기 내용을 알고 있겠지요.
이해가 안되는 일이 주위에도 많이 있죠
친구분 스스로 깨닫고 포기하기 전까지는
헤어지지 않을것 같네요
안타깝지만 만날때마다 위로해주시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우선 남의 핸드폰을 왜 보나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애인 욕을 한다구요? 당연히 비정상이죠
근데 더 이상한건 그걸 알고도 헤어지지 않는 것이죠
서로 좋아하면 그만
제3자의 말을 너무신경쓰지마세요
그리고 욕하신분은 애인이있는지모르겠습니다만 본인애인은얼마나 잘났는지모르겠네요
비정상적이죠. 헤어지는게 맞지만 친구가 힘들때 얘기 들어주고 조언해주되 그 사이에는 적극적으로 끼어들지마시길요. 괜히 님 탓 들을수도 있어서요~
아니다얘기했는데도 맘 못잡으시면 그냥 친구분한테 맡기는수밖에 없네요
친구분이 얼른 빠져나왔으면 좋겠네요ㅜㅜ
절대 정상이 아니죠, 애인이고.계속만나면서 애인 욕하는 거는 이미정이 없다는 건데 계속 만난다는 거는 나쁜 사람이네요, 무슨 목적으로 계속 만나는지는 모르겠지만 헤어지는게 맡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