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보다 두피와 모발이 완전히 말랐는지가 중요합니다
겉은 마른 것처럼 보여도 뿌리 쪽에 수분이 남아 있으면, 잠잘 때 베개에 눌리면서 머리 모양이 틀어지고 아침에 뻗치거나 스타일링이 잘 안 됩니다.
그래서 머리를 말린 뒤 바로 눕기보다는 최소 20~30분 정도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간 동안 남아 있던 수분이 자연스럽게 날아가면서 형태가 안정됩니다.
드라이할 때도 모발보다 두피부터 완전히 건조하는 것이 중요하며, 마지막에 찬바람으로 20~30초 정도 마무리하면 모양이 더 잘 고정됩니다.
만약 시간이 부족하다면 전체 길이보다 뿌리 부분만이라도 확실히 말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중요한 건 시간 자체보다 ‘완전 건조 상태’를 만든 뒤 잠자리에 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