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비의 PH가 5.6 정도입니다. 이것보다 낮은 PH를 가진 비를 산성비라고 칭하는데, 사실 산성비 맞으면 머리 빠진다는 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쓰는 샴푸의 PH 농도가 3 정도입니다. 식초 수준이죠. 그런데 아무 영향 없잖아요? 공기 중의 중금속 등이 섞여나올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도 하지만, 그정도 양으로는 조금 맞는다고 크게 영향을 안 줍니다.
실제로 탈모와 산성비랑은 상관관계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비 맞고 머리를 말리지 않는 습관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때문이 아니라 두피가 젖은 상태에서 장시간 있게되면 머리카락에 나쁜 영향을 주기에 그렇습니다. 대충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덜 나고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상관관계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조심해서 나쁠 건 없고, 무엇보다 맞으면 찝찝하니, 되도록이면 안 맞는 걸 권장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