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폐됐던 주식이 거래재개 했는데 갖고
상폐됐던 주식이 거래재개 했는데 반값으로 떨어졌더라구요 그래도 상폐는 면해서 다행이긴한데 갖고 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매도하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종목이름에 초록이 들어가요 ㅡㅡ;;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기업의 향후 전망을 확인해 봐야 하는데 상폐됐던 주식이 재상장을 했다는 것은 다시 살아날 여력이 있다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보통 상폐된 기업은 재상폐되기도 많이하기에 지금이라도 매도하고 손절하시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폐했던 주식이 거래 재개가 됐을때는 물론 가격이 하락한 상태겠지만 갖고 있으면 한번 정도는 이슈를 만들어서 가격 펌핑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반등을 한번 쎄게 해줄때 파는것이 더 나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를 한번 당한 종목은 사실 신뢰성을 잃었다고 보고 큰 실적 개선 없이는 다시 오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대외적인 영향도 있을 수 있으나 이미 한번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다시 회복하기위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안타깝지만 미래 성장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되면 손절하고 다른 돌파구를 찾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투자에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 후 거래재개한 주식이 반값으로 하락했다면 투자자로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상장폐지 위기를 면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주가가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는 현재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상황 평가
기업의 재무 상태와 향후 전망을 파악해야 합니다. 회사의 경영 상태가 개선되었는지, 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할지-vars를 분석합니다. - 시장 상황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해당 산업의 전망과 시장 여건이 긍정적이라면 장기적으로 회복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정 요인
- 포트폴리오 관리: 주식의 가치가 크게 하락했으면 다른 우량 종목으로의 분산 투자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매매 Timing: 시장 상황과 기업의 향후 전망을 고려하여 적절한 매도 시점을 검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목표와 위험 감수 능력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그동안의 투자 성과와 포트폴리오 전반을 검토하여, 지속적인 손실 보유보다는 타당한 시기에 매도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