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데 헤어져야하는게 맞을까요
이직한이후로 여자친구가 일이 바빠서 연락도 잘 못하고 그래서 좀 서운하다고 했는데 본인이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그래도 일이 바쁜가봐요 일할땐 거의 연락이 없구요 야근도 잦고 퇴근 하고나 연락이 되서 통화조금하다가 잠드는 편이에요
갑작스럽게 이별통보를 하는데 제가 서운하고 이런게 티내는게 눈치도 보이고 못할짓하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중간중간 쉴때도 편히 쉬지 못해서 눈치를 많이 본거 같은데 일이랑 겹쳐져서 번아웃이 온거 같아요 조금 시간을 두고라도 지켜보고 싶은데 이 연애를 이어가는게 맞을까요?
이직을 하고 나서 여자친구분께서 굉장히 여유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로운 직장에 적응을 하느라 힘든 상황에서 남자친구분께서 이해를 해 주시고 조금 더 묵묵히 지켜봐 주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헤어지잔말이 나왔다면 끝내는게맞습니다. 아무리피곤해도 사랑할시간은 생깁니다. 엄청좋아봐요 피곤하다고 안만날까요? 대화를해보시고 생각해보세요.
어떤이유든간에 헤어지자는 말을 한다는건 좋지않지만 굳이 일이힘든이유라면은 대화를통해 풀수있지 않을까요? 작성자분은 헤어질마음이없다면
꼭 잡아보시는건어떨까요?
안타깝네요. 여자 친구 입장에서는 이직을 하고 더 좋은 환경으로 간 것 같은데 그게 이렇게 나쁜 상황으로 돌아온다는게 아쉽습니다. 여자친구분과 더 깊고 자세한 이야기를 한번 나눠보세요. 많이 힘들어서 단순 감정이 이렇게 된건지 아님 진짜로 마음이 떠난건지 확인해보는게 좋겠습니다.
질문자님 남자와 여자가 연애를 하는중 에 심리적이나 경졔적 또는 업무에 시달 리다보면은 몸도 피곤 하고 정신도 피곤 할것 입니다 그럴때 위로를 해주어도 피곤한 상태 인데 눈치도 없이 자꾸 만나자고 한다면 부담이 갈것 입니다 적절한 위로를 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서로 시간을 갖는 것도 연애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것같아요 진지하게 이번 기회에 상대에 대하여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좋은결론 내리시길
여자친구의 입장이 만남을 지속하기 힘든 상황이면 저 같으면 알았다고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굳이 헤어지자고 하는데 매달리는 것은 본인이 너무 비참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상대방의 요구대로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연애가 어느 일방의
생각대로 되어지는 것이 아닌 것 같아서요.
지금 현재 각자의 일이 있고 일에 집중을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소홀하고 소원해지는 경우가 주변에 종종
있더라구요. 그럴 때는 그냥 충전한다 생각하고 자기 일에 집중하는 것도 미래를 위해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연애는 스스로 풀어 나가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답답하니까 이 사람 저 사람 한테도 이야기 하고
글 올려서 질문도 하고 해보지만 끝내는
어차피 내가 결정을 해야되기 때문에
잘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서로 간에 명확한 의사소통과 이해가 우선이라고 보네요. 여자친구가 일이 바빠서 연락이 부족하고 이로 인해 당신이 서운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당연한데요.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한 이런 상황에서는 양측이 서로에게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점에서 서로에게 필요한지에 대해 열린 대화를 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여자친구의 업무가 바쁘고 스트레스가 많아 보이는데요. 그녀가 이를 어떻게 처리하고자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하지만 당신의 자신감이 훼손되고 눈치를 보는 것이 문제가 된다면 이런 경우에 시간을 두고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이 여자친구와 함께 심리상담가와도 상담을 받아보면서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이어가는 게 맞지 않습니다. 서로 시간이 없고 자주 만나는 것을 원하는데 볼 수 없다면 놓아 주는 것이 옳습니다. 시간이 많이 있고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때 연애를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연애할때는 살짝 거리좀두고 지내보세요
서로 생각나면연락해보시고 연락오면. 반갑게 만나시면되죠. 이별을 염두에두지마시구요
연애는 친구에게 말해도 결국 자기의 결정대로 가게 됩니다
마음가면 남들이 헤어져라 해도 이어가고 안들면 남들이 만나라해도 헤어지죠
질문자분의 심사숙고 끝에 좋은결정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