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어떤 말을 해도 태클걸면서 자기 말만 하는 친구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종종 고등학교때 같은 반 친구들과 만나서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는데요, 그때마다 한 친구가 유독 말이며 행동때문에 불편해하더라고요. 대부분은 그러려니 하는데, 이번에도 자기만 관심있는 주제를 말하다가 다른 사람이 말하니 바로 태클을 걸면서 말을 자르거나 되게 안하무인한 태도로 말하더라고요. 조금 분위기가 싸늘해질 수 있는걸 어찌해서 잘 넘겼는데 이런 친구는 눈치가 없는 것인지 항상 이렇더라고요.
모임에서 이런 친구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참 고민입니다.
모임할때 그 친구를 제외하고 만나는건 어떨까합니다
아니면 그 친구나온다면 모임을 안나가고 따로 만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그런친구는 말한다고 고칠 성갹도 아니고 자기가 왜 고쳐야하냐
따지상격오라 답이 없을것같아요
다른친구들도 똑같이 느끼고있을텐데 한번쯤 이야기를 해야할듯합니다.
다음에 자리를 가졌을때 다같이 이런부분을 고쳤으면 좋겠다고 해보세요 그게 맘에 안들면 그친구가 나갈겁니다
질문자님은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그런 친구는 안만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손절 하는게 좋다는 말씀이고요 그런 친구는 질문자님 인생에 어떤식으로든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중한 질문자님을 위해서 연락처도 차단하고 아예 관계를 끊는게 어떨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기적인 친구네요.
그런사람은 친구로 생각하지말고 무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모임이라면 어느 정도 나이가 있을 법도 한데 그러는 사람은 쉽게 고쳐지지도 않고 고집이 있고 뭐라 해도 되게 방어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거리를 두거나··· 그냥 최대한 멀리 하는 쪽이 좋을 것 같기는 하네요.
성격은 못 고 칩니다, 친구들이 뭐라고 그러면은 아마도 더 할 거예요 .왜냐하면 그런 사람은 자기가 얘기하는 말만 맞다고 우기는 사람이니까요, 아마도 어느 친구가 나서서 뭐라고 하면 싸울려고 덤빌 겁니다 어떤 모임이든지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꼭 그런 사람 한 명씩 있는데 방법이 없더라고요.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이라... 짜증날만 하죠 일단 그런사람한테 섣불리 말좀 그만해라고 하면 갑분싸될 확률 굉장히 높습니다 그러니 만나기 전에 할 이야기를 많이 준비해놓으세요 그리고 그 사람도 인간인지라 숨도안쉬고 말만허진 않을태니 중건에 타이밍보고 먼저 이야기를 꺼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맑음입니다
저는 그런 친구는 그냥 똑같이 눈에는 눈, 이 에는 이라고 똑같이 말을 자르고 태클을 겁니다 그 친구가 눈치가 있다면 본인도 자제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연락을 줄이고 자연스레 멀어지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서서히 관계를 끊으세요. 스트레스받게 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본인 인생에 아무 도움도 안 되니까요. 없는셈 치세요.
모임 분위기를 해치는 친구의 경우 철저히 무시를 하던가 아니면 순종을 하던가 둘중의 하나인데요.
순종을 못할테니 앞으로 이런식으로 하면 모임에서 제외시킨다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친구와의 관계는 분명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직접적인 대화: 친구와의 관계가 가까운 편이라면, 조용한 자리에서 직접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너가 말을 많이 하는 건 좋은데, 다른 친구들도 이야기할 기회를 갖는 것이 중요해"라고 부드럽게 전해보세요. 친구가 자신의 행동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2. 모임의 분위기 조성: 모임에서 분위기를 환기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유도해보세요. 예를 들어, "이 주제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와 같이 질문을 던져서 다른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방법입니다.
3. 주제 전환: 친구가 특정 주제에만 집중할 때, 자연스럽게 대화를 다른 주제로 전환해보세요. "그건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이와 관련해서 이런 것도 있지?"와 같이 말해보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