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화물차나 버스가 1차선에서 비상등을 켜고 주행하는 것은 “지금 차량 상태나 주행 상황이 정상적이지 않으니 주의해 달라”는 의미로 관행처럼 쓰이는 게 많습니다. 보통 차량 이상으로 속도를 충분히 못 내거나, 전방 정체나 위험 상황으로 감속 중일 때 뒤차에 알리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속도로 1차선에서 대형차가 비상등을 켜고 주행하는 것은 주로 전방의 사고나 급정거 상황을 뒤차에 경고하는 신호입니다. 차체가 커서 앞 시야를 가리는 대형차가 뒤따르는 차량의 추돌 사고를 막기 위해 미리 주의를 주는 행위입니다. 간혹 차량 자체의 결함이나 비상 상황임을 알리며 저속 주행할 때도 이 신호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