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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분양가는 어떻게 책정이 되는 것인가요

오피스텔, 빌라, 주택, 아파트 등 모든 부동산의 분양가는 어떤 식으로 책정이 되어서 그 값이 나오게 되는지 책정 원리를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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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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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창효 공인중개사
    유창효 공인중개사
    대한 공인중개사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양가는 건설비+택지비 + 가산비용이 합쳐져 산정되게 됩니다. 보통은 택지비의 비중이 높아 지역에 따른 분양가 차이가 나게 되며, 건설비는 아는 것과 같이 건축자제,인건비상승등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분양가는 보통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하여 책정됩니다.

    토지비: 부동산을 건설하기 위한 토지의 가격입니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며, 보통 사업비의 30~50%를 차지합니다.

    공사비: 부동산을 건설하는데 드는 비용입니다. 건설사, 지역, 지하층수와 지상층수, 세대수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평당 300~600만 원입니다.

    금융비용: 부동산 사업을 위해 자금을 조달하는데 드는 비용입니다. 부동산 PF 이자, 금융주관 수수료 등이 포함됩니다.

    판매관리비: 부동산을 분양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입니다. 분양대행사 수수료, 모델하우스 건축비, 마케팅 비용, 분양보증수수료, 신탁수수료, 입주관리비 등이 포함됩니다.

    제세공과금: 부동산 건설과 분양에 따라 발생하는 세금입니다. 재산세, 지방세, 취등록세, 학교용지부담금, 광역시설 부담금, 상하수도 및 도시가스 부담금 등이 포함됩니다.

    건설사 이익: 부동산 사업을 통해 건설사가 얻는 이익입니다. 건설사의 목표 수익률, 시장 상황, 소비자 선호도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양가의 경우 분양가는 택지비+건축비+이윤+가산비를 따져 결정됩니다. 이 가운데 가산비는 고급 사양·자재를 사용할 경우 분양가에 추가하는 건설비입니다. 보통 분양가를 산정할 때에 토지구매비용이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사업진행에 따른 이자비용등이 매우 크게 작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업이 지연될 경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건설사에서 오로지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닌 조합원 및 예비분양자들에게 분양가가 상승하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물론 조합원은 상관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는 틀린말인것이 청약할 당시에 분양가가 높다보면 일반 분양에 실패하게되고이에 따른 불이익 등이 조합원에게 추가적으로 분담하여 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양가는 보통 토지비용,건설비용,홍보비용,주변시세등을 고려하여 건설사가 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