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두려운 이유는 바로 인생의 끝 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근본적인 공포는 바로 경험하지 못한 무지에서 발생합니다. 즉 전혀 경험도 알지도 못하는 것이 공포의 근원 입니다. 예를 들면 공포체험 같은 곳에 가면 바로 앞에 뭐가 있는지 어떤 게 튀어나올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엄청난 공포감이 드는 것과 같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삶을 영위하기 위함인데 죽음은 그 모든 상황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공포감을 주어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