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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빼어난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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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양성반응인데 병원에서 쓴경우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없음

임신 초기부터 세파계알러지가 있다고 병원에 미리체크해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미리 수술전 다시 세파계알러지가 있다고 다시한번 체크한상태였는데 응급 제왕수술결정하면서 직전에 세파졸린 AST하고 반응이 음성이었다고 썼습니다. 수술당일은 무통주사와 수면마취때문인지 부작용이없었는데 다음날 아침 투여하자마자 항생제쇼크로 순식간에 손이뜨거워지면서 따끔따끔하더니 순식간에 눈이 안보일정도로 퉁퉁부으면서 호흡곤란, 온몸에 경련이와서 혈압이 190/120까지 올랐습니다. 이후 회복중에있으나 전에없던 출산 후 임신성고혈압으로 일주일째 혈압약 복용중입니다. 이 경우 병원에 문제제기를 할 수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굉장히 예민할 수 있는 부분이며 관점에 따라서 견해의 차이가 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야기 하기 조심스럽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사전에 세파 계열 항쟁제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렸고 체크를 한 상황이라면 단순히 AST에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사용을 한 것은 잘못이 없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문제 제기의 소지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다만 해당 의견은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이에 대해서 문제 제기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고 법적인 근거가 되지 않으며 제가 무언가 책임질 수는 없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