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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게논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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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왜 휴대폰 사업을 접은 건가요?

LG는 왜 휴대폰 사업을 접은 건가요?

예전에 LG 휴대폰을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어느날 보니 LG에서 폰이 더이상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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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LG전자 MC사업부 모바일 사업은 과거 싸이언 등 영광스러운 역사는 있지만

    경쟁사인 삼성 등 스마트폰 시장에 빠른 변화에 편승하지 못하고 뒤늦게 진입하였으나

    삼성 대비 떨어지는 호환성, 성능 등으로 인해 시장에 외면받았습니다.

    모바일 사업부 매각하여 현재는 모바일 사업을 하지않고 있지요.

  • LG전자는 2015년 2분기부터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누적 영업적자는 5조 원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하고 2021년 7월 31일 자로 휴대폰 사업을 종료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서 스마트폰 사업이후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였고 이 누적적자가 지속적으로 커졌고 미자막은 수천억 연간 조단위 적자가까이 기록하면서 사업을 접은것입니다.

    즉 투자를 하면 할수록 누적적자가 커지다보니 엘지전자가 차랑 전장사업에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이런 미래 투자사업으로 집중을 하기 위해서 과감히 적자만 누적되고 투자자본이 분산되고 있는 스마트폰사업을 접고 사업 집중화를 위해서 전략적으로 철수한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LG는 이동 통신 및 스마트기기를 전담하는 부서로 MC(Mobile Communications) 사업본부를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누적된 적자와 수익성 악화로 인해 2021년 7월을 마지막으로 MC사업부는 해체되었습니다.

    LG전자는 1995년 LG정보통신으로 모바일 사업을 시작한 뒤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하는 등 전성기를 누렸으나, 2015년 2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누적 적자 규모는 5조원에 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lg는 더이상 핸드폰 산업의 확장되지 못하고 투자대비 성과가 매우 저조 했습니다

    •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명함도 못내미는 수준이였기 때문에 과감하게

      이부분을 정리하고 가전제품 쪽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LG와 같은 경우에는

    모바일 분야에서 유의미한 점유율을

    확보하지 못하였으며 더불어서 계속하여

    적자를 보았기에 이에 따라서 사업을 철수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결국은 성과 문제였습니다. 당시 휴대폰 시장은 삼성과 애플이 압도적이었습니다. 또 보급형 시장도 경쟁사들이 공략하기 시작하면서 엘지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었습니다. 당시 가격경쟁력이 없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에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고 앞으로 미래가치가 높은 사업에 더 개발하자는 취지로 사업을 철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이 많이 침체되고 특히 중국 시장이 꽤 커지면서 당시 엘지의 결정이 잘 한 결정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적자가 너무 커서 입니다. 수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다보니 더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려워서 인걸로 압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적자와 치열한 경쟁 때문일거예요. 삼성과 애플 같은 강력한 경쟁자들과의 차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시장 점유율도 점점 하락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LG스마트폰 사업부의 20년 연간매출은 5조원인 반면, 손실액은 8천억원수준이었습니다.

    21년에는 업계 최초 롤러블폰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판매부진과 적자개선어려움이 계속되면서

    철수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LG는 삼성과 아이폰에 밀려 점유율이 계속 밀려났습니다.

    팔리긴했어도 삼성의 기술력을 따라잡기엔 어려운 점이 많았고 더불어 따라갈려고 할때 드는 비용이

    만만찮게 들기 때문에 적당한 지점에서 가전에 집중하고자 휴대폰은 철회하였습니다.

    실제로 휴대폰 사업과 관련하여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각종 마케팅이며 디자인, 그에 따른 홍보비용 등 굉장히 많은 투자가 필요하며 보통 점유율 15%~20% 이상은 나와 줘야 수익이 날 수 있다고 하는데

    LG는 계속해서 10%~11%대로 계속해서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LG전자가 휴대폰 사업을 접은 이유는 누적 적자가 커져 더 이상 유지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2015년부터 지속된 영업 적자가 5조 원에 달했고 삼성과 애플이 주도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차별화 부족으로 경쟁력을 잃었습니다.

    또한, 기술은 있었지만 소비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해 매각 시도도 실패하면서 철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LG전자는 미래 기술인 6G, 전장 부품 등으로 역량을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지속되는 적자로 인한 사업 철수입니다.

    LG전자의 모바일 사업부의 경우에는 사업 종료 직전까지 누적 적자가 약 5조 원에 달할 정도로 손해가 극심하였으며, 심해지는 스마트폰 경쟁 시장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LG전자에서 휴대폰 사업을 종료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아이폰 의 2강체제 내에서 3위자리이긴 하지만 점유율이 신상품 개발 및 유지할 정도로 높게 유지 되지 않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LG가 휴대폰 사업을 접은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LG 측 입장에서는 휴대폰 사업에서 큰 메리트 혹은

    경쟁력을 보지 못했기에 과감하게 사업을 접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 LG가 휴대폰 사업을 접은 이유는 경쟁에서의 어려움과 수익성 문제 때문입니다.

    한때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삼성과 애플 같은 대형 경쟁사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졌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낮아지고 여러 해 동안 적자를 기록하면서 판매 부진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LG는 휴대폰 사업에서 수익을 내기 어려워지자 가전제품이나 전기차 배터리 같은 다른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LG가 휴대폰 사업을 접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된 이유는 시장에서의 경쟁력 부족과 지속적인 적자입니다.

    경쟁 심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 애플, 화웨이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고, 특히 중저가 시장에서도 샤오미, 오포 등 중국 업체들이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경쟁에서 LG는 차별화된 강점을 찾지 못했고, 시장 점유율이 계속 하락했습니다.

    혁신 부족:

    LG는 한때 여러 혁신적인 시도를 했습니다.

    예를 들어, 모듈형 스마트폰(LG G5)이나 듀얼 스크린 등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지만,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반면, 삼성은 갤럭시 시리즈로, 애플은 아이폰으로 꾸준히 기술적 혁신을 이어가며 소비자의 신뢰를 받았습니다.

    지속적인 적자:

    LG의 스마트폰 부문은 2015년 이후로 계속해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결국, 회사는 다른 사업 부문(가전, 배터리 등)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LG의 스마트폰 사업은 전체 수익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비중이었기 때문에, 계속 적자를 내는 부문을 유지하는 것보다 종료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LG는 2021년 4월, 휴대폰 사업을 공식적으로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LG전자가 핸드폰 사업이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엄청난 적자를 계속보면서 사업을 유지했었죠

    찾아보니 21년말에 휴대폰 사업을 접을때 24분기 연속 적자였고 누적적자가 5조원이 좀 넘었었네요

    지금 생각해도 사업 철수 잘 한거 같습니다 그 당시 애플 삼성 갤럭시에 밀려서 누적적자 감당안되었던거니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