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주식이 롤러코스터를 엄청 많이 타던데 이유가 뭔가요?

왜 우리나라 주식은 안정적인 우상향이 아니라 롤러 코스터 타듯이 위아래 엄청 휘청 거리던데 이유가 뭘까요?

물론 장기적으로 봤을때 우상향은 맞는데 하루 변동률이 너무 큰거 같아서 궁굼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증시는 외국인 비중이 높고 수출 의존도가 큰 구조라 글로벌 변수에 특히 민감합니다. 미국 금리, 환율, 중국 경기, 지정학 리스크가 동시에 작용하는데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좌우하다보니 해당 종목에 뉴스 하나만 터져도 지수 전체가 크게 흔들립니다. 여기에 개인 투자자의 단기 매매 비중이 높아 변동성이 증폭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국 펀더멘털보다 수급과 심리가 단기 등락을 키우는 시장 구조 자체가 롤러코스터의 원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코스피 주식이 정말 가상화폐 시장 저리가라 할 정도로

    롤러코스터를 많이 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시장에 새로운 종목인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나오면서 그렇게 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수급상의 왜곡현상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6월말 리밸런싱을 앞두고 글로벌 연기금과 국내연기금 그리고 각종 자산운용사들의 수백조원에 달하는 잠재적 매물이 존재하며 이미 6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들이 매물은 던지며 리밸런싱이 진해중입니다. 그리고 금액이 워낙 크기 때문에 7월에도 상당기간 진행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글로벌 증시중에서 한국의 증시가 가장 가파르게 올라가면서 전세계 1등 수익률이기에 국내주식 포트폴리오가 지나치게 빨리올라온면서 리밸런싱 규모가 커진게 현재의 변동성이 커진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5월말에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종목 레버리지 출시를 하였고 해당 상품이 통계로 보게 되면 40~50%가 전체 거래량중 데이트레이딩으로 하루에 거래되는 물량으로 초단기매매비중이 극심한것도 문제입니다. 그러면서 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60%이상이다보니 이들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커진것도 결국 변동성을 키운 수급요인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한국에 돈 들고 오는 사람들은 외국인들이 비율이 높습니다. 그 사람들이 외국인 기관 이런 데서 돈을 많이 들고 왔다가 개미들이 올라오면은 팔고 나가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