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유보율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네이버로 기업 재무상태를 찾아보고는 하는데요. 기업의 유보율이란 항목이 있는데 산출 방식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얼마 이상이면 좋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보율은 기업의 자기자본 중에서 유보된 이익의 비율로, 산출 방식은 유보이익 ÷ 자본금 × 100입니다. 일반적으로 유보율이 높을수록 안정적이며, 50% 이상이면 재무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유보율의 정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보율이란 자본 잉여금과 이익 잉여금을 합한 금액을
납입 자본금으로 나눈 뒤에
여기에 100을 곱한 수치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보율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 얼마만큼을 사내에 쌓아두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익잉여금 / 자본금) X 100 = 유보율
유보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이 미래에 대비해 자금을 많이 축적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반대로 낮으면 자금 부족으로 인해 투자나 생산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유보율이 높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며 기업이 과도하게 유보율을 높이면 자금이 묶여 투자나 배당 등의 기회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유보율이 중요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보율이란 영업활동에서 생긴 이익인 이익잉여금과 자본거래 등 영업활동이 아닌 특수 거래에서 생긴 이익인 자본잉여금을 합한 금액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인데요.
계산식은 유보율 = (잉여금/납입자본금) x 100%, (단, 잉여금 =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