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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한타킨25
말끔한타킨2522.04.28

생후 4개월 아기 코로나확진되면??

나이
3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신생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생후 140일 아기인데요 아기들은 코로나 위험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중환자실 입원 확률이라든지 … 그리고 확진후 대응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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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기들의 경우 면역력이 건강한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약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위험성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코로나에 감염되는 절대 다수의 인구에서 경증으로 감염이 진행되는 만큼 99%가 자택 치료만으로 충분하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감염이 될 경우에는 해열제, 감기약 등의 약물로 아이의 증상을 조절해주시고, 혹시라도 숨 소리가 거칠거나, 발열이 조절되지 않고, 누런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폐렴이 발생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빠르게 진료 및 추가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저연령대에서는 대부분 코로나 감염증시 무증상 혹은 경증이 많으나 드물게 중증으로 진행하며 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 이 성인과 같이 나타날 수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확진 후 대응법은 일반인과 같으며 현재 치료제로 사용하는 약물은 청소년 혹은 그 이상 성인에게 적응증이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 상비약을 구비하고 열이 오르면 해열제를 복용시키고 우유를 잘 먹는지 더 쳐지지는 않는지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며 필요시 비대면, 대면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어린이의 경우 성인에 비해 위험도는 낮습니다.

    동일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더라도 어린이와 성인의 면역계가 서로 다르게 반응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성인은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온전히 만들어야 내야 하지만, 비교적 선천적 면역력이 강한 어린이들은 기존의 면역력만으로도 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습니다.

    즉 성인에 비해 새로운 항체를 만들어낼 필요가 적어 항체의 양이 비교적 적다는 분석입니다.

    발열관리가 필수적이므로 해열제를 구비해주시고 비대면진료 /대면진료 할 수 있는 병원을 알아봐두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4개월 아이가 확진이 된다면

    어른보다는 증상이 약하다는 데이터가 많습니다만,

    증상은 존재할 수 있으므로

    해열제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만,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고령에 비해 신생아는 치명률이 낮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확진이 된다면 비대면 진료를 통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대증치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영아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대부분 증상이 경미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 호흡곤란이나 고열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응급실 방문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생후 4개월 소아의 경우는 감염시 발열등을 바로 조절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의 경우 코로나감염시 대면진료가 가능하므로 바로 소아과에 내원해 주시고, 발열 등의 증상이 있다면 어리기 때문에 입원치료를 우선적으로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경우에는 코로나에 감염이 되어도 쉽게 회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38.5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지 않도록 하고 기침ㅇ등으로 호흡이 힘들지 않게 증상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이후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감기 몸살 증상과 함께 두통, 근육통, 알러지반응, 무기력증과 함께 흉통, 미각/후각상실, 월경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영유아라고 하여 반드시 위중증 확률이 높은 것은 아니며,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비강 내로 들어오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을 만질 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평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함께 주변 물건을 자주 소독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생후 140일이라면 아직까지 체내 면역이 완벽하지 않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시 성인보다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신생아가 감염되어 사망한 케이스는 거의 없으며 이는 방역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아기가 있는 공간에 감염자들이 최소한 접촉하고 있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확진 이후에는 전문가에게 바로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아기들 역시 코로나 위험도가 높습니다. 성인과 다른 면역 체계를 가지고 있고 면역이 완벽하지 않아 감염 위험에 노출될 시 증상이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감염이 이뤄져서 중환자실 입원 등이 많이 이뤄진 경우는 없으나 이는 아기들에게 특별한 면역이 있다보다는 사람들이 조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확진 이후에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증상이 심한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유전을 통해 물려받은 선천면역체계가 신속하게 반응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의 경우에는 아직 면역력이 생기기 어려운 나이이지만 엄마에게서 면역 항체를 같이

    공유하고 있는 상태여서 갓 태어난 아이들이 코로나 감염 후 중환자실 치료를 받거나

    치명률이 높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10대나 2세 에서 10세 사이의 아이들보다는

    사망률이 약간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폐렴을 유발한 경우가 아니라면 팍스로비드 등의

    항바이러스제를 먼저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병원에서 소아를 위한 코로나 병동 및 병실 수는 제한적이며 특히 중환자실의 경우는 더욱 더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신생아의 경우 대형병원에서도 다 케어가 가능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극도로 확진되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최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진된다면 보건소와 통화하여 신생아 코로나 진료가 가능한 대형병원을

    미리 찾아 두는 것이 제일 우선순위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명확한 기전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아기나 소아들의 경우에 코로나 감염 중증도가 떨어지는걸로 보고되었습니다.

    집계된 중환자실 입원 확률은 없지만 일반 건강한 성인들보다도 낮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확진 되시면 성인에 비해서 열에 취약하고 탈수가 잘 되므로 체온을 잘 체크해주시고 해열제 꼭 잘 먹이시고 탈수 되지 않게 수분 공급을 잘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생후 4개월정도면 몸에서 항체를 만들어낼 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엄마의 항체를 가지고 생후 6개월간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산모가 코로나 백신을 맞고 그로 인한 항체가 형성되어 있다면 그나마 중증진행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겠습니다.

    확진되면 영아 관련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먼저 알아보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생후 140일 아기인 경우 코로나에 감염시에 중증으로의 위험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타고난 면역체계가 다르기에 아이의 경우 열이 나는지 지켜보고 해열제를 먹이면서 고열이 지속시에는 병원진료가 필요로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아기들의 경우 중환자실 가는 빈도가 높지는 않으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증상이 심할 수 있으며, 열경련, 그리고 크루프 등 위험한 상태에 놓일 수 있으므로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증상에 대하여 증상 처치약을 받아 드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신생아의 경우 코로나에 감염시에 중증으로 진행하는 확률이 높지는 않으나 개인의 면역체계에 따라 감염시 나타나는 반응이 다르기에 확진시에 이상 반응을 보이는 경우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다행히 아가들은 회복이 잘 됩니다. 중증질환이나 사망의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감염 자체로 사망한 사례는 없습니다. 그래도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좋지요.


  •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아기든 어른이든 마찬가지로 감기와 코로나감염의 치료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증상에 따른 약제 복용이며 신생아 및 영아의 경우 발열이 안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6개월 미만인 경우 여러 약물들의 금기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의사와 상의하시어 약을 복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체온이 상승해 있을시에는 아기 옷을 살짝 서늘하게 입혀주시거나, 고열이 날 시에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약물의 복용 및 미지근한 수건으로 온몸을 닦아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해열제는 어떻게든 먹여야 하며 안 먹으면 좌약을 사서 항문에 넣어보는것이 좋습니다. 미온수 마사지는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등이나 가슴을 닦아주면 물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뺏어가는 원리입니다. 만약 너무 따뜻하게 입혀 일시적으로 체온이 올랐거나, 한두차례 미열이 있다 좋아진다면 아기의 컨디션이 양호하다는 전제하에 지켜보실수도 있겠습니다.

    영아에게 38ºC 이상의 발열이 반복/지속될 경우에는 신생아에게는 요로감염, 패혈증, 뇌수막염 등 입원치료가 필요한 질환의 위험이 높습니다. 또한 3개월 이내의 아기의 경우 열이 나는 것 자체가 심한 질환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열로 인해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평소보다 많이 처지거나, 경련을 하는 상황이라면 즉시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장 좋은건 아이들은 코로나가 안걸리는게 가장좋습니다. 신생아들은 코로나 감염시 가장 무서운건 고열이기 때문에 해열제등을 처방받아서 열이 날때마다 복용시켜주면 하루이틀이면 괜찮아 질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