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을 하면 EPS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보통 일반 상장사가 EPS개선, 즉 재무 개선을 위해 자사주 소각도 한다고 하는데 어떤 계산법으로 좋아지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를 소각한다면 주식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EPS와 같은 경우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누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EPS가 개선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EPS(주당순이익)는 당기순이익을 주식수(자사주 제외)로 나눈 것입니다.
당기순이익을 동일하다 할 때 자사주 소각 과정에서 주식수 감소가 일어나 분모가 줄어들기에 EPS는 상승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를 소각하게 되면 주당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는 시가총액이 줄어들지만 기업의
가치는 여전하기 때문에 현재 주식의 숫자로 시가총액을 맞추는 과정에서 주식이 상승하게 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즉 자사주 소각은 주주입장에서는 무조건 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자사주 소각을 하게 되면 EPS가 좋아지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EPS 는 Earning Per Share 로 회사의 이익을 주식의 숫자로 나눈 것인데
주식의 숫자가 줄면 EPS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EPS(주당순이익)는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것인데요.
EPS를 증가시키려면 당기순이익이 오르거나, 주식수가 줄어들면 가능한 것이기에 자사주를 소각하면 됩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를 없애는 조치를 말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발행된 주식의 수를 줄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주당 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EPS는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이 값이 높을수록 주식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자사주 소각은 주식 시장에서 기업의 주가 상승을 유도할 수 있으며, 기업의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주주들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사주 소각은 회사가 자사주를 다시 매입해서 이를 소각하는 것인데, 발행주식 수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사주 소각이 이루어지면 eps 즉 주당 순이익이 올라가는데 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누는 것인데, 발행주식수가 줄어드는 것이니 eps 가 올라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소각(자기주식 소각)은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여 소각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유통되는 주식의 총 수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주당 순이익(EPS, Earnings Per Share)이 증가합니다.
자사주 소각이 EPS를 개선시키는 이유는 발행 주식 수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 기업의 순이익이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발행 주식 수만 감소하면, EPS는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예시,
자사주 소각 전:
순이익: 100억 원
발행 주식 수: 100만 주
EPS = 100억 원 / 100만 주 = 10,000 원
자사주 소각 후:
순이익: 100억 원 (변화 없음)
발행 주식 수: 90만 주 (10만 주 소각)
EPS = 100억 원 / 90만 주 = 11,111 원
이처럼 발행 주식 수가 줄어들면서 EPS가 증가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소각이 EPS(주당 순이익) 증가 시키는 예를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EPS = 순이익/ 발행 주식 수 입니다. 자사주를 소각한다는 것은 발행 주식 수를 감소 시키는 것입니다. 즉 위의 분모가 감소함으로 순이익이 그대로 일 때 EPS 증가합니다.
가정) 순이익 100억 원, 발행 주식 수 100만 주 일 때, EPS=100억 원/100만 주=10,000원
그런데 발행 주식 수에서 자사주 10만 주를 소각하면 EPS= 100억 원/(100만 주-10만 주)= 11,111원
따라서 자사주 소각으로 EPS가 약 11% 상승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의 주식 발행수를 줄여서 주당순이익(EPS)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EPS는 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 이익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자사주 소각 후의 EPS는 소각 이전의 순이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발행주식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높아지게 됩니다. EPS = (순이익 - 우선주 배당) / (발행주식수 - 자사주)로 계산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주식 수를 줄여서 주당 순이익(EPS)을 개선시킵니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회사의 총 주식 수가 감소하고 이로 인해 동일한 순이익이 더 적은 주식 수로 나뉘어 주당 순이익이 증가합니다. 결과적으로 EPS가 높아지면 회사의 재무 상태가 개선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EPS(주당순이익)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총 발행 주식 수가 줄어들어, 순이익을 줄어든 주식 수로 나누게 됩니다. 이를 통해 주당순이익(EPS)이 증가합니다. 계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각 전 EPS: 순이익 / 발행 주식 수
소각 후 EPS: 순이익 / (발행 주식 수 - 소각된 주식 수)
이렇게 주식 수가 줄어들면 같은 순이익으로도 EPS가 증가하여 재무 개선 효과를 나타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EPS는 주당 순이익입니다. 그니까 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누는 것이죠. 자사주소각을 하면 주식수가 줄어 분모가 작아집니다. 그러면 EPS가 더 높아집니다.
주식수 100개, 순익 10만원 = EPS 0.1만원
주식수 50개 순익 10만원 = EPS 0.2만원
안녕하세요.
자사주 소각이란 회사가 자신의 주식을 사들여 없애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주로 주가 상승을 유도하거나 주주 가치를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합니다. 자사주 소각이 EPS 개선에 기여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EPS(주당 순이익) = 당기 순이익 / 발행주식수
여기서 자사주 소각을 하게 되면 발행주식수가 줄어들게 되므로 분모가 작아져 EPS값이 커지게 됩니다.
즉, 동일한 당기 순이익이더라도 발행주식 수가 적으면 주당 순이익이 높아지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사가 EPS를 개선하기 위해 자사주 소각을 하는 이유는 발행주식 수를 줄여 동일한 이익을 더 적은 주식으로 나누어 EPS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eps는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발행주식 수가 감소하면 eps가 증가하여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수익성이 높아진 것으로 인식되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매수하여 소멸시키는 행위로, 이는 발행주식 수를 줄여 eps를 증가시킵니다. 예를 들어, 자사주 소각 전 발행주식 수가 1억 주이고 순이익이 100억 원일 때, eps는 10원이지만, 1천만 주를 소각하여 발행주식 수가 9천만 주로 줄어들면 eps는 11.11원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이처럼 자사주 소각은 단기적으로 eps를 개선하여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사주 소각은 단기적인 효과에 불과하며,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실제 수익성 개선이 뒤따르지 않으면 지속 가능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자본 감소로 인해 재무구조가 악화되고, 투자 유치가 어려워질 수 있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사주 소각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며, 투자자들은 기업의 재무제표와 장기적인 전망 드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