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와 섭씨의 온도 체계를 만든 사람은 각각 누구이며 변환법은 어떻게 되나요?
온도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체계인 썹씨와 화씨를 만든 사람은 누구이며 두 가지 온도를 변환할 때 직관적으로 변환이 어려운데 구체적으로 변환하는 계산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원영 전문가입니다.
화씨의 온도 체계를 만든 사람은 독일 태생의 물리학자 다니엘 가브리엘 파렌하이트 입니다.
섭씨의 온도 체계를 만든 사람은 스웨덴의 천문학자 안데르스 셀시우스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박사입니다.
화씨는 독일의 파렌하이트란 사람의 이름을 딴 온도 단위 입니다.
섭씨는 셀시우스라는 사람이 만든 온도 체계입니다.
대략적으로 간편하게 섭씨에 2를 곱하고 30을 더하면 화씨온도입니다.
섭씨 온도 체계를 만든 사람은 안데르스 셀시우스이고, 화씨 온도 체계를 만든 사람은 다니엘 가브리엘 파렌하이트입니다. 섭씨는 물의 어는 점을 0도, 끓는 점을 100도로 정한 체계이며, 화씨는 물의 어는 점을 32도, 끓는 점을 212도로 정한 체계입니다.
섭씨(Celsius) 온도를 화씨(Fahrenheit) 온도로 변환하려면, 섭씨 온도에 9/5를 곱한 후 32를 더합니다. 반대로, 화씨 온도를 섭씨 온도로 변환하려면, 화씨 온도에서 32를 뺀 후 5/9를 곱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섭씨 25도는 화씨로 변환하면 (25 × 9/5) + 32 = 77도가 되고, 화씨 77도는 섭씨로 변환하면 (77 - 32) × 5/9 = 25도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섭씨 체계는 스웨덴의 천문학자인 안데르스 셀시우스가 1742년에 만들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물의 끓는 점을 0도, 어는 점을 100도로 설정했지만, 나중에 다른 과학자들이 이를 뒤집어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0도에서 물이 어는점, 100도에서 물이 끓는 점으로 체계를 변경했습니다.
화씨 체계는 독일의 물리학자 다니엘 가브리엘 파렌하이트에 의해 1724년에 개발되었습니다. 그는 이 체계에서 물의 어는 점을 32도, 인체의 정상 체온을 96도로 설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