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강아지 분리불안 질문합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성별

수컷

나이 (개월)

7살

몸무게 (kg)

6.8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가 이사 전 집에서 아기 때부터 살았어요 (현재 7살)

그땐 분리불안이 전혀 없었는데요

개인 사정으로 이사를 하게 됐는데

이사한 지 5일째인데 홈캠으로 보니 하울링을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첫날엔 낑낑 정도였는 쓰레기 잠깐 버리러 나가자마자 5분 정도 하울링 하면서 짖고 나서 엎드린 채로 현관을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어요 엎드릴 땐 첨에만 끼잉 거리고 조용하긴 한데 나름 훈련한다고

조용하면 그때 들어가거든요? 이거 더 심해지지 않았으면 하는데 제가 재택근무가 7월까지거든요.. 그 안에 훈련을 좀 잘 하고 싶어서 도움 좀 받고자 질문해요

1. 이런 상태에서 분리불안 해결이 가능할까요?

2. 가능하다면 제가 해야 되는 행동은 어떤 게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이사 후 1~2주 사이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일시적으로 분리불안과 비슷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 지금이라면 충분히 개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출은 아주 짧은 시간( 수초~1분) 부터 시작해 하울링 없이 있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 주세요. 외출, 귀가 시에는 과한 인사를 하지 말고 담담하게 행동하며, 노즈워크 장난감이나 간식을 외출 때만 제공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재택 중에도 하루 몇 차례 혼자 있는 연습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다만 하울링이 점점 심해지거나 식욕 저하, 파괴 행동이 동반된다면 행동의학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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