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는 스시나 회 같은 생선요리를 피하는 게 좋을까요?

요즘 본격적으로 장마철에 들어서면서 날씨가 습하고 더워진 탓에 음식도 금방 상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서 “장마철에는 스시나 생선회 같은 음식은 되도록 피하라”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이게 단순한 조심 차원인지, 실제로 식중독 위험이 더 높은 건지 궁금해집니다.

장마철에 스시, 회먹는 거 괜찮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다 보니까 세균 증식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스시나 생선회는 식중독의 위험이 실제로 높을 수 있어요. 신선도 유지가 어려운 환경이라면 더 위험할 수 있고요~ 그렇다고 먹어서는 안된다는 건 아니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곳에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장마철에는 스시나 회같은 생선요리가 습한 기후 덕분에 더 부패하기 쉬운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회나 스시가 아니더라도 모든음식에 해당되는 말로 신선하게 현지에서 또는 식당에서 바로 잡아 먹는 회나 전문점에서 내주는 스시는 식중독걱정이 없으니 안심하고 드시면 되겠습니다.

  • 질문자님,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 때문에 세균 번식이 빨라져 음식이 상하기 쉽고, 실제로 식중독 환자의 80% 이상이 이 시기에 발생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유통·보관 기술이 부족해 장마철에 신선도 떨어진 생선으로 회를 뜨는 경우가 많아 ‘장마철에는 회를 피하라’는 인식이 생겼지만, 최근에는 유통과 냉장 기술이 발달해 위생적으로 관리된 곳이라면 꼭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여전히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식중독 위험이 커지므로, 신선도와 위생이 확실한 곳에서만 섭취하고, 껍질·내장 등은 생으로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장염비브리오균 등 어패류 관련 식중독균이 여름철에 집중 발생하므로, 조리 도구 위생과 교차 오염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장마철에 스시나 회를 먹는 것은 과거만큼 위험하지 않지만, 위생 상태가 확실한 곳에서만 신선하게 먹고 보관·섭취에 각별히 주의해야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