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물러나면 소속정당에서 탈당하는게 원칙인가요?
안녕하세요. 대통령이 물러나면 꼭 소속 정당에서 탈당하는 것이 원칙인가요? 예전 전직 대통령들도 탈당한 여러 경우가 있었을텐데요. 어떤 분들은 정당을 떠나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계속 소속되어 있기도 하는 걸보면 ,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아니요,
대통령이 물러난다고 해서 탈당을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은 이닙니다.
그러나 탈당히는 것이 관례가 되는 것이 대통령은 권력의 최정점입니다.
대통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현역 정치에서 물러나니 사실상 정계를 은퇴하니 당적이 별 의미가 없죠.
이번 윤석열의 경우가 문제가 되는 것은 조기 대선이 일어나게 한 책임이 있는 인물이 당적을 유지함으로 국민의 힘의 중도 확장성에 큰 문제가 있으니 탈당이나 출당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나오는 것이구요.
반드시 탈당을 하는것이 원칙은 아닙니다.
자신이 당에 있음으로 소속당에게 불이익이 갈만한 우려가되는 부분이 있다면 보통 탈당을 하고 딱히 당에 소속되어있어도 문제될게 없다하는 사람들은 그대로 당에 소속되어 뒤에서 힘을 실어주기도 합니다.
원칙이 아니라 선택사항이라 말할수있겠네요.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소속 정당에서의 탈당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통령이 정치적인 중립을 유지해야하지만 당적은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임기를 마쳤다고 해서 무조건 정당에서 탈당해야 하는 건 아님
법적으로 정해진 규칙은 없음
탈당할지 말지는 개인 선택이고 정치 상황 따라 달라짐예전 대통령들 중에도 임기 끝나고 당에 남은 사람 있고 스스로 탈당한 경우도 있음
누가 봐도 정치적 부담이나 당에 피해 줄 것 같으면 알아서 탈당하는 경우 많음
반대로 명예롭게 퇴임했거나 계속 당에 영향력 유지하려는 경우엔 탈당 안 하고 남는 경우도 있음예를 들어 노무현은 임기 중 당적 정리했다가 퇴임 후에도 민주당 계열과는 거리 두는 모습이었고 이명박은 퇴임 후 당적 유지 안 하고 정치적 활동도 거의 안 함
문재인도 임기 끝나고 민주당에서 탈당하진 않았지만 정치 활동은 하지 않음즉, 대통령이 퇴임했다고 무조건 탈당하는 원칙은 없음
그냥 정무적 판단과 본인 의지에 따라 달라지는 거임궁금한 거 있으면 편하게 댓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