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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계약과 그로스 계약의 차이점 알려주세요

넷계약과 그로스 계약의 차이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각기 의미하는 바가 뭔지 월급쟁이 입장에서 장단점은 뭔지 알려주세요. 회사가 선호하는 방식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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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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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넷계약(Net Contract)은 세금 등을 공제한 후 지급되는 금액을 의미하고, 그로스 계약(Gross Contract)은 세금 등을 공제하기 전의 총금액을 의미합니다. 월급쟁이 입장에서는 넷계약이 세금 계산의 번거로움이 없어 편리하지만, 그로스 계약은 자신의 세금 부담을 명확히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회사는 일반적으로 세금 처리가 명확한 그로스 계약을 선호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1. Net 급여: 세후 금액

    보험 및 소득세 등을 공제한 실지급액(실수령액)을 근로자에게 지급하겠다고 약정한 금액. 병의원에서는 아직도 Net 급여 방식을 채택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2. Gross 급여: 세전 금액

    근로자에게 기본급 빛 기타과세, 비과세 수당을 약정하는 것으로써, 사회보험(근로자 부담분)과 소득세는 근로자가 부담. 일반 회사에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net계약은 1. 근로자의 사회보험 및 소득세 예측 불가 2. 근로자가 중도 퇴사할 경우, 퇴직금 정산의 어려움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네트 계약은 실수령을 맞춰주는 겁니다.

    4대보험료, 세금이 얼마가 나오건, 세후 300만원을 그대로 근로자 통장에 찍어주는거고

    그로스 계약은 세전 계약입니다.

    보통 세전 300 하면 세금, 4대보험료 떼고 260-270 들어갑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류형식 노무사입니다.

    네트급여 방식은 사용자가 세후 월 급여를 보장주는 방식을 말합니다. 예컨대, 월 300만원 네트급여로 약정하였다면 세후 300만원은 보장해주는 것으로 그로스 방식은 월 300만원에서 세금, 4대보험료 등을 공제 후 지급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네트급여는 사용자가 세금 등을 모두 부담하는 방식에 해당하므로 추후 연말정산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으며, 퇴직금, 연차휴가수당 등을 산정할 때에는 세전금액을 기준으로 계산되어야 하므로 사용자는 그로스 방식 보다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