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허세는 어디까지 받아주나요?
친구 중에서 허세가 심한 친구가 있어요.
허세가 섞인 무용담을 들어주니까,
매일마다 새로운 허세가 생겨나는데,
슬슬 지겹더군요.
그리고 내용도 진짜, 나보고 그말을 믿으라고 하는 것인지도 의문이고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그냥 계속그런 허세가 늘어난다면 대충들으시고 차라리 폰질을하세요.
그럼 그친구도 재미가없어 허세안부릴거에요.
무관심이답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그냥 맞받아 치세요
뭘 그정도 가지고 그러냐
너는 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며 그냥 비아냥 거려 주세요
느끼는게 있으면 안할거에요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주변에 그런 지인이 있는데요 ..
처음에는 엥? 진짜? 부럽다 하고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질문자님 친구처럼 점점 친해지더라고요
전 그런 얘기 나오면 반응 거의 안 하거나 그런 주제로 대화를 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너무 리액션 해주지 마세요 즐기고 있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허세가 심한 친구의 말을 들어주실 이유는 없습니다.
너무 친한 친구가 아니면 조언해주실 이유가 없이 그냥 거리를 두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운좋은박쥐86입니다.
허세를부린다는것은 주변사람들과 어울리지못해서이죠 자기 자신의 컴플렉스가 있다던가 집안환경이 좋지않다던가 많이 외로운사람일거에요 조용히 진지하게 불멍 하면서 진심으로 친구를 사랑하는마음을 전달해주면 당신에게는 허세를 부리지않고 좋은 관계가 될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노란밀잠자리47입니다.
계속 볼 친구고 귀여운 허세라면...적당히들어주긴하겠지만
나에 관련된 무용담에 허세가 섞이면서 상대를 깍아내리거나 점점 과해지는 허세라면 서서히 거리를 두긴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아이스티샷추가입니다.
저도 친구중에 유난히 허세가 심한 친구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음 그러려니 했는데 정도가 너무 심해지더니
요즘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막 하더라구요..
초반에 바로잡아주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친구가 허세를 부릴 때는 아 그래? 정말? 이런 식으로 무관심을 보이면서 일관성 있게 대응한다면 그런 행동이 줄어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