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10년된 냉장고 냉장실이 시원하지가 않아요
냉장실 온도가 온도계로 재보니 11도네요
as받아도 똑같아요
방법이 없을까요? 10년쯤 된 클라쎄 양문형 냉장고인데 새로 사는거 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서비스센터에서 못고친다고 해요 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10년 정도 사용한 양문형 냉장고라면 솔직히 수리보다 교체를 고민할 시기이긴 합니다.
냉장실이 11도 정도면 정상 범위(2~5도)보다 많이 높은 편이라 음식 보관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서비스센터에서도 못 고친다고 했다면 보통은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냉매 누설
배관 막힘
단열재 성능 저하
냉장실 내부 팬이나 제어기판 문제
증발기 이상
이런 문제는 부품 교체가 불가능하거나 수리비가 많이 들어서 제조사에서도 "수리 불가" 판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마지막으로 아래 사항은 한번 확인해 보세요.
✅ 냉동실 온도는 정상인지 (-18℃ 전후)
✅ 냉동실에 성에가 많이 끼어 있는지
✅ 냉장실 송풍구가 음식물로 막혀 있지는 않은지
✅ 전원을 끄고 문을 열어 둔 상태로 24시간 완전 해동 후 다시 켜보기
성에 때문에 공기 순환이 안 되는 경우라면 완전 해동만으로도 며칠에서 몇 달 정도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 해동 후에도 냉장실이 10~11도 정도라면, 서비스센터에서 포기한 이상 사실상 새 냉장고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10년이면 충분히 오래 사용하신 거예요. 자동차로 치면 20만 km 넘게 달린 셈이라, 계속 수리하면서 쓰기보다 전기요금 절감 효과까지 생각하면 새 제품으로 바꾸는 편이 오히려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냉동실은 정상인데 냉장실만 안 시원한 경우라면, 전원을 완전히 끄고 24시간 이상 해동하는 방법은 꼭 한번 해보세요. 의외로 "못 고친다"던 냉장고가 몇 달 더 버텨주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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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가전제품 10년이면 그런대로 쓰신 시간입니다.
AS 센터에서 고칠 방법이 없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가전제품 AS 받고 못고친다고 할 때
어쩔 수 없이 사야되는 상황이 됩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 많으니 비교해 보시고 잘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예전 같으면 서비스센터에서 고쳐줬을텐데 요사인 그렇지 않나 보네요.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수리는 가능하다고 보는데 근래 인건비가 높다보니 크게 금전적으론 도움은 안될것 같습니다. 꼭 고지고 싶으면 냉동업체를 찾아보면 될듯 합니다.
서비스센터에서 못고친다고 했으면 하나사는게 좋을 것 같네요ㅠㅠ
왜냐면 고치는데 더 비용이 많이 나올 수 있거든요..
요즘 삼성이랑 lg 이벤트한다니까 한번보세요!!
페이백많이해주던데요~~~
냉장실 11도면 정상 냉장 온도(약 0~5도)보다 많이 높은 상태라 기능 저하가 확실히 있는 상황입니다.
10년 된 양문형 냉장고에서 “AS에서도 해결이 안 된다”는 경우는 보통 구조적으로 성능이 떨어진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래도 새로 사기 전에 점검해볼 수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먼저 냉장고 뒤쪽 콘덴서(방열판)에 먼지가 많이 쌓이면 냉각 효율이 크게 떨어집니다. 청소만으로도 체감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냉동실은 정상인데 냉장실만 약하면 냉기를 보내는 팬, 댐퍼(공기 조절 장치), 또는 냉기 통로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부분은 수리비 대비 효과가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 냉장고 안에 음식이 너무 꽉 차 있거나 통풍구를 막고 있어도 온도가 잘 안 내려갑니다.
하지만 위 조건을 다 확인했는데도 11도라면, 현실적으로는 압축기 성능 저하나 냉매 순환 효율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서 “완전 수리”보다는 “부분 유지”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상태는 수리로 완전히 정상 회복될 확률은 낮고, 냉장고로서의 효율은 떨어진 상태라서 교체를 고려하는 게 합리적인 상황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