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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 사람이 달리기를 잘하나요??

예전에 키 큰애랑 달리기 시합을 한적이 있는데요.

그친구 말로는 키 작은 사람이 달리기를 더 잘한대요. 왜 키 작은 사람이 더 달리기를 잘하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키작은 사람이 달리기를 잘한다고 하는건 들어본적이 없는데.... 이건 그냥 개인적인 능력 차이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사인볼트도 키가 190이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키가 크면 그 만큼 보폭이 길어져서 달리기를 더 잘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만큼 러닝 효율도 늘어날 거구요. ㅎ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키가 작은 것보다는 키가 큰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세계적인 달리기 선수였던 우사인볼트만봐도 키가 엄청나게 컸잖아요?

    190은 넘었던거로 아는데 키가 꼭 문제가되는건아닌거 같습니다.

  • 키가 작은 사람이 달리기에 유리하다는 이야기는 물리적인 역학 구조와 신체 효율 측면에서 일리가 있는 설명입니다. 모든 거리의 달리기에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특히 단거리가속이 필요한 상황에서 키가 작은 사람이 가지는 몇 가지 과학적인 이점이 있습니다.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빠른 가속력 (낮은 무게중심)

    ​키가 작은 사람은 무게중심이 지면과 더 가깝습니다. 이는 정지 상태에서 폭발적으로 튀어 나갈 때 안정감을 주고, 다리를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회전 속도(Cadence)를 높이는 데 유리합니다. 엔진으로 비유하자면, 대형 트럭보다 소형 스포츠카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더 짧은 것과 비슷합니다.

    ​2. 관성 모멘트와 에너지 효율

    ​다리 길이는 물리적으로 일종의 '지렛대' 역할을 합니다.

    • 다리가 짧을수록: 다리를 앞뒤로 흔들 때 필요한 에너지가 적게 듭니다. 이를 '관성 모멘트가 낮다'고 표현하는데, 같은 힘을 써도 다리를 더 빨리 휘두를 수 있어 보폭의 빈도를 높이기에 유리합니다.

    • 다리가 길수록: 한 번의 보폭(Stride)은 크지만, 그 긴 다리를 들어 올리고 앞으로 뻗는 데 더 많은 근력과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 음 제 기준에서 작은 사람이 더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키빼고 모든 환경과 조건이 똑같다는 기준에서 생각할 때 보폭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저는 키큰 사람이 유리하다고 생각햐요

  • 어찌보면 허무맹랑한 말이지만, 가능성이 있습니다. 키작은 사람이 달리는 데에 에너지를 상대적으로 덜 소모하니까요. 단거리같은 경우는 키큰 선수들이 유리할 수도 있으나 장거리나 마라톤같은 경우에는 키작은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고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키가 작다고 해서 무조건 달리기를 더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사람은 보폭이 짧지만 보폭 회전이 유리할 수 있고, 키가 큰 사람은 긴 보폭이 강점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