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뇌가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 때문입니다.
낯선 길에서는 주변 풍경이나 이정표 등 모든 데이터가 생소하다보니 뇌가 평소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수집합니다. 그럼 처리해야 할 정보량이 많아지면 우리 뇌는 많은 일이 일어났다고 판단해 시간을 실제보다 길게 인식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처음 가는 길은 다양한 불확실성 때문에 심리적 긴장감이 높아져 시간을 더 자주 확인하게 되는 경향도 있어 시간을 길게 느끼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