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직접 담그신 된장이 있는데 간이 셉니다. 실온에서 보관해도 되는 거죠?

시골에서는 장독대에서 몇년씩 두고 서서히 발효시켜서 먹더라구요.

시중에 판매되는 된장은 간이 좀 약하고 속성발효이고 방부제도 들어 있는 거 같아요.

재래된장은 실온에서 두고 먹어도 상하지는 않겠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아무리 숙성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실온에 보관하는 거는 조금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방부제 들어가 있는 된장 고추장 이런 것들은 실온에 보관해도 크게 문제 없겠지만 직접 담근 거는 그래도 냉장고 보관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장독대 같은 거 있으면 모르고요

  • 일단은 재래에 된장이라고 하더라도 여름 같은 경우에는 냉장고 보관하시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고온에서 된장을 보관하게 되면 된장도 상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된장 같은 거를 무조건 실온에만 넣지 마시고 지금 같은 날씨는 괜찮지만 여름은 안 됩니다

  • 장독대 재래된장은 실온 보관이 맞는데 현대 주거환경에서는 조금 신경써야 할 점이 많네요

    ​이제 요즘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은 장독대처럼 통풍이나 일조량이 충분치 않아서 곰팡이가 피기 쉽답니다

    ​근데 된장이 짜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짠맛이 강할수록 부패 위험은 줄어들게 되죠

    ​보관할 때는 공기와 햇빛을 최대한 차단하고 뚜껑이 있는 밀폐용기에 담아두시는게 나은데 그래도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두시길 권해드립니다

    ​제 생각엔 냉장보관이 더 안전할 텐데 장기보관 시엔 냉장고 신선실에 두시는게 좋겠어요

    ​아 근데 냉장고에 넣어두실 땐 한번에 먹을 양만큼씩 덜어서 보관하면 곰팡이 걱정 없이 오래 드실 수 있게 됩니다..!

  • 된장의 간이 아무리 쎄더라도 실온에 보관하는경우 대기중의 습도나 기후등의 영향으로 곰팡이가 쓸어 먹기 곤란해 질수도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먹을만치만 덜어서 냉장보관하시고 나머지는 소분하셔서 냉동보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재래식된장 만들때 소금을 많이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래두고 먹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무더운 상온에 두게 되면 흰색곰팡이가 피어날수도 있어서 잘 밀봉을 해서 가능하시면 서늘한 곳에 두고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