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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말290
깍듯한말29021.07.04

결핵에 걸렸다가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재발할수도 있나요? 그리고 스킨쉽을 해도 무방 한가요?

제작년 2019년 말에 결핵 보귯자 판정 을 받고 작년 2020년 12월에 완치 판정 받고 6개월 뒤에 최종적으로 완치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궁궁한것은 결핵 완치 되었다고 해도 관리를 않하면 재발 할수도 있다고하는데 맞나요? 또 결핵이 완료 됐으면 스킨쉽이나 , 침 등으로 전혀 전염이 않되는지 궁금하고. 관리 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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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나와 있는 결핵약은 처음 2주 정도만 꾸준히 복용하면 결핵균의 전염력이 거의 소실되기 때문에, 치료 시작 2-4주 후가 지난다면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따로 입원을 하거나 격리생활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결핵은 공기 중 비말핵에 의해 전염되는 병으로, 환자가 사용하는 식기, 의류, 침구, 책 등과 같은 환자의 소유물이나 음식을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결핵은 언제나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발할 수 있습니다. 결핵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들 중 일부에서 치료 종결 후 결핵균이 다시 배출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것을 재발이라고 부릅니다. 지정된 기간 동안 약물 치료를 잘해도 재발 가능성은 2-5% 정도이고, 주로 치료 종결 후 3~6개월 사이에 발생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치료 후 1~2년 이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폐결핵 완치 판정을 받으셨으면 평생 3%정도의 재발율이 있다고 합니다.

    폐 속에 결핵균이 감옥에 격리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감시가 약해지면 빠져나와서 활성화됩니다.

    그 감시에 해당하는 것이 면역입니다.

    평소 무리하지 마시고 영양분을 잘 섭취하고 피로하지 않은 생활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완치 상태에서는 긴밀한 접촉을 하여도 전염 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결핵균은 완치라고 해도 균을 완전히 죽여 없앤다기 보다는 감옥에 가두어 둔다.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만약 면역이 떨어져서 감옥이 약해 진다거나 하면 결핵균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완치 상태라면 재발현 되지만 않는다면 전염성도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결핵균에 감염이 된다면 두 가지 경우로 나뉩니다. 활동성 결핵은 결핵 균이 활발하게 번창하며 각종 증상과 전염력을 나타내고 있는 상태이며, 잠복 결핵은 균이 비활성화 상태로 증상 및 전염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결핵으로 치료를 받고 치료가 되었다는 판정을 받으셨다면 잠복 결핵 상태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얼마든지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킨쉽 등으로 인해 전파되지 않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관리 방법이라하면 감기, 폐렴 등의 호흡기 감염에 걸리지 않도록 추위에 잘 대비하시고, 마스크를 잘 활용하여 타인에게 옮지 않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추후에 결핵이 재감염되거나 재활성화 될수도 있습니다.

    호흡기 비말을 통해서 전염될수 있습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결핵 치료를 받았다고 해도 재발할 수가 있어서 평소 면역력을 잘 유지하도록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완치 이후에는 일상 생활을 할 때 타인에게 전염 시키지는 않는답니다. 특별한 관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잘 자고, 잘 먹는 것이 중요하지요. 만약 기침을 오랫동안 다시 한다면 재발 가능성이 높으니 다시 검사를 받는 것만 지키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재발할 수 있으며 완치 이후에는 스킨쉽을 해도 무방합니다.

    결핵은 일반적으로 항결핵제만 꾸준히 잘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완치의 여부와 무관하게 결핵에 의해 감염된 폐에는 다양한 형태로 그 후유증이 남는다. 이는 폐실 질에서부터 흉곽에 이르기까지 전체 흉부 어디에도 가능하며 석회화된 결핵종, 폐 실질 내 공동, 기관지 확장증, 라스무센(Rasmussen) 동맥류, 기관지 흉막루, 기흉 등이 있다. 드물지만 결핵을 앓은 흔적에서 폐암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를 요하고, 특히 공동 내에 진균종이 생기는 경우 대량 객혈의 위험이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다.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치료 중에도 객담(가래) 검사에서 항산균이 계속 검출된다면 약제내성 결핵을 의심한다. 약제내성 결핵은 대부분 복약 순응도가 떨어져 약을 불규칙하게 복용한 것 때문이었으나 최근에는 처음부터 약제내성 결핵에 감염이 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약제내성 결핵의 경우 치료 기간은 더 늘어나고 복용해야 할 치료약의 종류도 더 많이 늘어나는데, 최근에는 다제내성 결핵뿐만 아니라 광범위 약제내성 결핵도 등장하여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결핵은 약만 잘 먹으면 완치되는 병입니다. 하지만 5%미만으로 치료 후 결핵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핵 약을 복용하면 짧은 기간내에 전염력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결핵을 관리하는 방법을 특별히 없으며 약물치료가 끝나면 주기적으로 영상검사를 받아보는 거 외에는 특별히 해볼만한 것은 없습니다. 스킨십은 하셔도 무관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결핵약을 꾸준히 잘 복용하면 거의 100%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2~5% 정도는 약물치료를 잘해도 재발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결핵균이 남아 있어 잠복결핵상태로 있다가 다시 나타나게 되는 경우이며 보통 치료가 마치고 36개월 사이에 발생하고 치료 후 10년이상이 지나서도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만, 확률은 낮습니다. 스킨십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치료를 마치셨다면 크게 관리할 필요는 없으며 가끔씩 엑스레이 검사를 받아보시면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최종적으로 완치되었다면 재발 가능성은 낮습니다. 잘치료받으셨고 합병증이 없는 단순 결핵의 경우 특별히 관리하실 것은 없겠습니다.

    다만 추후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결핵에 재감염될 수 있고 폐결핵 공동 등이 있다면 감염과 병의 경과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결핵은 결핵균이 침입하여 발생하는 병입니다. 결핵은 호흡기 분비물로 옮겨지는 전염성 질환으로, 환자와 접촉하는 가족 중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든지 결핵에 걸릴 가능성이 있으나 결핵균이 침입한다고 해서 모두 다 발병하는 것은 아닙니다.

    결핵은 폐, 신장, 신경, 뼈 등 우리 몸속 거의 대부분의 조직이나 장기에서 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결핵균이 폐 조직에 감염을 일으키는 ‘폐결핵’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결핵’이라는 말은 ‘폐결핵’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결핵이 완치되었다는 것은 몸의 결핵균이 완전히 없어졌다기 보다 항체가 결핵균을 통제하고 있어서 감염력이 없어진것을 의미합니다. 결핵균이 침입한 후 체내의 저항력이 약해지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폐결핵은 결핵균에 의한 전염성 질환이기 때문에 폐결핵 치료 후 다시 결핵이 재발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흡연을 다시 하는 경우 기관지의 정상적인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결핵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어 재발 할 수 있습니다.

    결핵 완치 된 상태면 일상생활 하시는데 지장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