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대범한참매226
대범한참매22622.03.31

스테로이드연고 부작용이 걱정됩니다

나이
5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아들이 스테로이드 연고를 몇년째 이마에 바르고 있는데

부작용이 걱정됩니다

얇게 바르는 것도 아니고 덕지덕지 바릅니다

이마에 하얀 연고덩어리가 보일정도로.

나타나는 부작용과 중단시 부작용이 좋아지는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장기간 사용 금물입니다

    --------------------------------

    용법

    1일 1-2회 적당량을 환부에 바르고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이 약은 활성이 강한 코르티코이드이므로 2주이상의 연속적인 치료 또는 1주에 50g(액제 50mL) 이상을 사용하지 않는다.

    주의사항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세균(농가진 등)·진균(칸디다증, 백선 등)·바이러스(대상포진, 단순포진, 수두, 종두증 등)·동물(옴, 사면발이 등)성 피부감염증 환자(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2) 이 약 또는 이 약 성분에 과민증 및 그 병력이 있는 환자
    3) 고막 천공이 있는 습진성 외이도염 환자(천공부위의 치유지연이 나타날 수 있다)
    4) 궤양(베체트병 제외), 제2도 심재성 이상의 화상·동상 환자(피부재생이 억제되어 치유가 지연될 수 있다)
    5) 두피감염, 입주위피부염, 보통여드름, 주사(딸기코, rosacea)환자
    6) 항문주위·생식기 가려움 환자, 비염증성 가려움 환자
    7) 24개월 미만의 영아
    2.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 및 수유부
    2) 유·소아
    3) 고령자
    4) 간기능장애 또는 당뇨 환자
    3. 이상반응
    1) 피부
    ① 감염증: 피부의 세균성(전염성 농가진, 모낭염 등) 및 진균성(칸디다증, 백선 등), 바이러스성 감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밀봉붕대법(ODT)의 경우 나타나기 쉽다].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적절한 항균제나 항진균제 등을 병용하고 증상이 신속히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한다.
    ② 일반적 피부증상: 모낭염, 부스럼, 피부자극, 자통, 발열, 작열감, 발진, 발적, 홍조, 홍반, 가려움, 두드러기, 피부건조, 농포성 피부염, 농포건선,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땀띠, 한진, 상처악화, 욕창, 농포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치료중인 국소의 증후와 유사할 수 있다. 과민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한다.
    ③ 장기 연용: 스테로이드성 여드름, 스테로이드성 피부(피부위축, 모세혈관확장, 자반), 스테로이드성 주사, 입주위피부염(입주위·안면전체에 홍반, 구진, 모세혈관 확장, 딱지, 인설), 어린선(漁鱗癬)양 피부변화, 다모, 색소탈실, 선조, 수포성피부염, 아토피피부염, 피부출혈, 피부 얇아짐, 피부주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천천히 사용량을 줄여 코르티코이드를 함유하지 않은 약으로 바꾸어 사용한다. 강력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제제를 장기간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경우, 특히 밀봉붕대법을 사용하거나 겹친 피부에 적용시 국소 위축 변형(표피 모세혈관이 얇아지거나 줄무늬 생성 또는 확장)이 일어날 수 있다.
    2) 내분비계: 대량 또는 장기간에 걸친 광범위한 사용, 밀봉붕대법에 의해 코르티코이드 전신투여와 같은 뇌하수체·부신피질계 기능의 억제, 쿠싱증후군 증상: (예, 만월형 얼굴, 중심성비만), 소아의 체중 증가지연 및 성장지연, 골다공증, 녹내장, 고혈당증 또는 당뇨, 백내장, 고혈압, 체중증가 또는 비만, 내인성 코르티솔 수치감소, 탈모증, 털찢김증(trichorrhexis, 열모증). 고코르티솔혈증의 발현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단기간의 사용이 바람직하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밀봉붕대법과 장기간 사용을 피한다.
    3) 눈 : 안검피부에 사용시 안압 상승, 녹내장, 흐린 시야, 백내장, 중심장액성 맥락망막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대량 또는 장기간에 걸친 광범위한 사용, 특히 밀봉붕대법을 사용할 경우 후낭하백내장, 녹내장 등이 나타날 수 있다.
    4) 잠재적인 증상의 악화가 나타날 수 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제의 경우 너무 자주 바를 경우에는

    피부가 얇아진다거나

    면역쪽에 영향이 갈 수 있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적당히 바르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연고나 크림은 3일정도 바르고 3일 정도 휴식후에 다시 발라주셔야 부작용으로부터 보호를 할수 있습니다.

    계속 바르게되면 피부가 얇아질수도 있고 피부면역이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바르는 일수를 줄여 나가시면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이마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나타나기 쉬운 곳입니다. 약한 스테로이드를 소량 써야합니다. 잘못쓰고있다고 말씀해주시고 서서히 줄이셔야 반동현상 없이 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어떤 이유 때문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지 말씀해주시면 정확한 답변 가능합니다.

    2.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 연고는 가려움이나 염증이 있으면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은 소량 넓게 펴서 발라야 합니다.

    3. 과량을 바르는 경우 해당 부위가 건조해질 수 있으며, 세균감염등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또한 내성이 생길 수 있어서 장기사용은 권유드리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 연고의 부작용으로는

    피부위축 / 모세혈관 확장 (주로 얼굴) / 피부염 / 홍조 / 피부건조증 등이 있으므로

    장기간 사용시에는 의사의 진료하에 사용하는것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장기간 적용 시 오히려 피부염을 유발 가능하며, 리바운드 현상 또한 흔하게 나타나 주사피부염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용을 천천히 중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를 얼굴에 쓸때는 조심해야합니다. 중단없이 많은 양을 쓴다면 얼굴피부가 상한 상태일거에요. 지금 쓰는 스테로이드보다 약한 단계의 스테로이드를 바꿔서 사용하고 적응한다면 사용횟수도 서서히 줄여나가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적당히만 발라야하고 장기사용시 피부가 얇아지고 쭈굴쭈굴해지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얼굴 피부는 특히 얇고 흡수가 잘되서 부작용위험이 더 커요.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오래바르시면 안좋습니다. 일단은 피부가 얇아지고 모세혈관 확장으로 붉어집니다. 여드름 같은 트러블도 생기고 세균, 무좀균 등의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몇년째 바르실 정도면 다른치료방법을 생각해봐야할듯 합니다.

    일단은 바로 중단하셔도 다시 반동성으로 올라올 수 있으니 횟수줄여가면서 중단해주시고 해당 질환에 대해서는 진료보셔야할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두껍게 바르면 안되며 반드시 필요부위에 얇게 소량만 사용해야 하고 장기간 연속사용하시기 보다는 의사의 지시하에 필요시에만 조절하여 바르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