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진드기나 피부병이 없음에도 꼬리 털을 피부가 보일 정도로 물어뜯는 행동은 캣타워나 놀이 활동 부족으로 인한 환경적 스트레스와 심심함이 강박 행동으로 발현되었거나 강박 장애, 혹은 통증을 유발하는 척수 질환 및 꼬리 감각 이상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직 공간인 캣타워가 없고 사냥 놀이가 부족한 환경은 고양이에게 지속적인 심리적 압박과 욕구 불만을 유발하여 자신의 몸을 자해하는 형태의 스트레스 해소 행동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신체 검사상 피부 질환이 배제되었다면 매일 정기적인 사냥 놀이로 에너지를 소모시키고 캣타워와 창가 쉼터 같은 수직 공간을 즉시 마련해 주어야 하며, 환경 개선 후에도 자해 행동이 지속된다면 신경계 이상이나 행동학적 질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신경계 전문 검사와 행동 교정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꼬리 털을 반복적으로 물어 뜯느 행동은 스트레스성 과도한 그루밍, 피부 알레르기, 통증(허리 관절 꼬리 부위), 신경 자극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피부병이 없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캣타워, 숨을 공간, 사냥놀이 부족은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환경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세요. 상처가 보이면 핥지 못하게 관리하고 지속되면 재진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