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명나라도 "북로남왜"의 피해가 컸는데, 바로 왜구가 남왜에 해당됩니다. 명나라 초기 산동성 연해 지방, 강소, 절강, 복건, 광동 지방이 왜구의 침략으로 피해가 컸습니다. 왜구는 중국 동해안을 대대적으로 약탈하고, 살육과 노예로 납치하였습니다. 명나라는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건국 초부터 '해금정책'을 시행했으며, 왜구 토벌전을 벌여 산동에서 수만 단위의 왜구를 토발하였습니다.
왜구는 고려를 중간 기착지로 사용하여 명나라를 약탈했으며, 고려의 방어태세가 강화되자 중국에 대한 침략이 더욱 심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