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치와와 2마리 남매를 키우는데 발톱깍기가 힘들어요
나이
1년
성별
수컷
몸무게
4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치와와
중성화 수술
없음
치와와12개월된 암컷.수컷 두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두마리다 발톱을 깍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요
강압적으로도 해보고 달래기도 해봤는데 깍을수가 없어요
온식구가 할켜서 상처투성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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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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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은 보행하는데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장기' 입니다.
그런데 이런 발톱을 깎아줘야 하는 상태라는 의미는 산책량이 부족했다는 말이 됩니다.
정상적으로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 시키면 발톱을 깎을 필요가 없습니다.
추진력을 얻는 과정에서 발톱과 지면이 마찰하면서 발톱이 닳아서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 선진국 기준 최소 산책량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각 10분 이상씩 매일입니다.
고작 하루 20분 투자인데 시간이 없고 바빠서 힘들다고 하면 그건 포메소리이니 오늘부터 산책을 잘 시켜 주시고
만약 이정도로도 발톱이 길게 자란다면 그건 산책량이 부족한것이니 발톱이 적당할 정도로 유지되는 정도까지 지속적으로 산책시간을 늘리시기 바랍니다.